[단독] '내란의 밤' 국회 봉쇄 명령에 치안은 뒷전…입수한 경찰 무전 내용 보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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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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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056?sid=102
12·3 내란의 밤 서울경찰청의 무전 내용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맡고 있는 영등포경찰서와 사이에 오간 무전입니다.
영등포서가 국회를 봉쇄하기 위해 모든 인원을 투입하라는 지시를 하는 바람에 치안을 내팽개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 사이 112로 여성의 비명이 섞인 신고가 들어오는 등 신고가 빗발쳤지만 경찰서는 텅 비어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보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