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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는 저들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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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square/3544528479
2024.12.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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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오셨던 농민 분 입장에서 쓰인 글인데 같이 보고 싶어서 가져옴!



https://x.com/yoon_5/status/1871737376676147577?t=lMLD3rIYKqNC2bCrjDy9tw&s=19


https://x.com/yoon_5/status/1871737385253543982?t=StbJz9h1DBVo2BpWTs7dAg&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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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이들이 온 것 같았다는 구절에서 참았던 눈물이 터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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