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없어서 못 팔아요"…굳게 닫힌 지갑도 활짝 열게 한 크리스마스 '효자템'
7,971 9
2024.12.25 17:07
7,971 9

한화 테디베어, 지난해보다 9배 더 팔려
'신라 베어' 케이크도 벌써 예약 마감


국내 호텔 업계에 새로운 '효자템'이 등장했다. 바로 시즌 한정으로 내놓은 곰 인형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곰인형. 켄싱턴호텔 여의도 제공

켄싱턴호텔 여의도 곰인형. 켄싱턴호텔 여의도 제공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로비에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와 '도어맨 베어' 인형과 열쇠고리로 장식한 트리를 선보인 이후 호텔 자체 브랜드(PB) 매출이 전달 기준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트리에 장식된 도어맨 베어 열쇠고리는 빠르게 품절돼 2차 재입고까지 진행됐다.

 

매해 테디베어뮤지엄과 함께 한정판 크리스마스 곰 인형을 선보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역시 재미를 톡톡히 봤다. 지난달 이 크리스마스 곰 인형 판매량은 작년 같은 달보다 9배 늘었다. 올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매년 높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인형과 핸드크림 구성을 선보이는 등 상품도 확대했다.

 

호텔신라 '신라 베어'를 본뜬 케이크 '신라 베어즈 위스퍼.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 '신라 베어'를 본뜬 케이크 '신라 베어즈 위스퍼.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 역시 자체 캐릭터인 '신라 베어'의 겨울철 한정 에디션을 선보였다. 제주신라호텔은 100여 마리의 신라 베어로 호텔을 꾸며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라 베어 모양을 케이크로 재현한 '신라 베어즈 위스퍼'를 최근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 중 하나로 선보였다. 4종 중 2번째로 비싼 이 케이크는 최고가인 40만원짜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보다도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호텔신라는 당초 계획한 것보다 케이크 판매 수량을 늘렸지만 이마저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3049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77 01.09 62,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29,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5,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1,9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8,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6,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3,5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1,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7,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63 기사/뉴스 김희철 "교통사고로 지체장애 판정, 인정하기 싫어"…안 밝힌 이유는 (미우새) 18 10:13 2,349
328662 기사/뉴스 "박대령 무죄 '항소포기-수사단장 복귀해야" 2 10:12 472
328661 기사/뉴스 제이홉·로제·지드래곤, 올해 佛 ‘노란동전 모으기’ 뜬다[공식] 5 10:10 784
328660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경호처와 국방부에 체포영장 집행 협조 공문 54 10:06 2,400
328659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시청률 2.8%…뉴스에 케이블 1위 자리도 밀려 27 09:41 1,261
328658 기사/뉴스 환자 동의없이 개인정보 수만건 유출 서울대형병원 의사들 벌금형 24 09:38 1,997
328657 기사/뉴스 대졸 평균연봉 5천만원 넘었다 27 09:38 2,284
328656 기사/뉴스 [속보] 尹 측 "체포영장 집행한다면 신분증 제시·얼굴 공개하라" 27 09:36 1,167
328655 기사/뉴스 [속보] 민주 윤건영 "윤 대통령, 어제도 경호처 간부들에게 '무기 사용' 언급" 29 09:34 1,415
328654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사주했지만…고용부 '무혐의' 처리 [MD이슈] 10 09:34 692
328653 기사/뉴스 "우린 나랏돈 축내는 벌레 아냐"...참사로 부모 잃은 대학생 호소 17 09:33 2,210
328652 기사/뉴스 "월급 450, 후회한 적 없다"…알바 전전하다 버스 기사된 28살 청년 221 09:28 15,763
328651 기사/뉴스 광주시, 구직수당 300만원으로 확대…청년 복지 강화 3 09:27 672
328650 기사/뉴스 이민호, '하찮미'까지 다 되는 만능캐 [별들에게 물어봐] 6 09:26 582
328649 기사/뉴스 방출후보만 20명? ‘현역가왕2’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2 09:25 406
328648 기사/뉴스 고경표·백현·여진구, '대탈출' 전격 합류..원년 멤버 3人만 출연 [공식] 33 09:22 1,776
328647 기사/뉴스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굿바이, 다음 달 2일 운영 종료" 29 09:19 2,440
328646 기사/뉴스 유출‧변조 위험 대책도 없이… ‘얼굴패스’ 도입하겠다는 하이브 [IS포커스] 3 09:12 697
328645 기사/뉴스 [단독]프로야구단 트레이너 근로자성 인정 '첫 판례' 14 09:10 1,791
328644 기사/뉴스 "부모님 집, 상속 안 받을래요"…日 노후 아파트의 '비명'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18 09:03 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