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없어서 못 팔아요"…굳게 닫힌 지갑도 활짝 열게 한 크리스마스 '효자템'
7,422 9
2024.12.25 17:07
7,422 9

한화 테디베어, 지난해보다 9배 더 팔려
'신라 베어' 케이크도 벌써 예약 마감


국내 호텔 업계에 새로운 '효자템'이 등장했다. 바로 시즌 한정으로 내놓은 곰 인형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곰인형. 켄싱턴호텔 여의도 제공

켄싱턴호텔 여의도 곰인형. 켄싱턴호텔 여의도 제공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로비에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와 '도어맨 베어' 인형과 열쇠고리로 장식한 트리를 선보인 이후 호텔 자체 브랜드(PB) 매출이 전달 기준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트리에 장식된 도어맨 베어 열쇠고리는 빠르게 품절돼 2차 재입고까지 진행됐다.

 

매해 테디베어뮤지엄과 함께 한정판 크리스마스 곰 인형을 선보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역시 재미를 톡톡히 봤다. 지난달 이 크리스마스 곰 인형 판매량은 작년 같은 달보다 9배 늘었다. 올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매년 높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인형과 핸드크림 구성을 선보이는 등 상품도 확대했다.

 

호텔신라 '신라 베어'를 본뜬 케이크 '신라 베어즈 위스퍼.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 '신라 베어'를 본뜬 케이크 '신라 베어즈 위스퍼.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 역시 자체 캐릭터인 '신라 베어'의 겨울철 한정 에디션을 선보였다. 제주신라호텔은 100여 마리의 신라 베어로 호텔을 꾸며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라 베어 모양을 케이크로 재현한 '신라 베어즈 위스퍼'를 최근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 중 하나로 선보였다. 4종 중 2번째로 비싼 이 케이크는 최고가인 40만원짜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보다도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호텔신라는 당초 계획한 것보다 케이크 판매 수량을 늘렸지만 이마저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3049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0 12.23 47,3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1,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4,2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7,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5,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3,5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8,3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3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2,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972 기사/뉴스 日대사 만난 이재명 "과거사 문제, 마음만 먹으면 해결 가능" 3 12:35 265
324971 기사/뉴스 입법조사처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정해진 것 없어" 56 12:30 1,510
324970 기사/뉴스 박주민 "어젯밤 한덕수와 통화...헌법재판관 임명 부정적인 듯" 33 12:27 1,743
324969 기사/뉴스 “김용현, 윤석열에 계엄건의전 한덕수에게 사전보고했다” 35 12:26 1,302
324968 기사/뉴스 다비치, 유튜버 듀오 되나?…이해리, '백만 구독자' 강민경 이어 채널 오픈 1 12:24 492
324967 기사/뉴스 “여야합의 먼저”… 한 대행, 탄핵까지 각오한 듯 ‘입장불변’ 고수 65 12:20 1,376
324966 기사/뉴스 [속보]오세훈 "尹, 소환 불응 옳지 않아" 27 12:19 1,295
324965 기사/뉴스 [단독] "국정원, 계엄 한달 전 백령도서 '북 오물 풍선' 수차례 격추” 9 12:19 1,049
324964 기사/뉴스 한덕수,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 두고 "고민 중" 211 12:13 6,102
324963 기사/뉴스 김용현 변호인단 기자회견 제한에 취재진 항의…경찰 출동 29 12:12 1,744
324962 기사/뉴스 스포츠동아 K팝 시상식 ‘제1회 디 어워즈’, 내년 서울 개최 14 12:07 566
324961 기사/뉴스 서울역 ~ 킨텍스 16분, GTX 킨텍스역 28일 개통한다 20 12:05 1,221
324960 기사/뉴스 이재명, 주한일본대사 접견…“민주주의 회복력 믿고 지켜봐달라” 23 12:05 1,024
324959 기사/뉴스 [속보]“검찰 압수수색은 위법”···휴대폰 압수당한 국가수사본부장 “준항고” 2 12:04 885
324958 기사/뉴스 또 최후통첩…민주당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않으면 28~30일 탄핵 표결" 84 12:03 1,670
324957 기사/뉴스 [ⓓ인터뷰] "배우는 은퇴하나요?"…김희원 감독, '조명가게'의 빛 5 12:02 755
324956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측 "'후배' 노상원, 전역 후 행동에 대한 사회적 평가·명예훼손에 가슴 아파해" 52 11:59 1,813
324955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측 "尹이 계엄 포고령서 '통행금지' 삭제… 내란 아냐" 54 11:57 1,789
324954 기사/뉴스 푸바오 사는 中 판다기지 돌연 폐쇄…'건강이상설' 연관 있나 26 11:55 1,777
324953 기사/뉴스 가면 뒤에 숨은 '뻑가' 신상 밝혀지나…美법원, 정보 공개 승인 13 11:55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