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g6BOpMnqb4?si=MhQajdoKkaPMtbi1
17:30 ~
근데 경찰이 막는거는 일종의 관성이에요 경찰도 트랙터가 들어오는거를 허용한적이 없었던거에요
그거를 막는것은 일종의 관성이고 오늘 김성회 의원이 법적인 지점을 파고 든건데
사실 그전에는 그것을 안 물었어요 안묻고 그냥 거기서 멈췄던거에요 우리가 늘
근데 그렇기 때문에 경찰이 저렇게 병력운용을 하고 차벽 운용을 해도 뭐 그거에 대해서 거기까지 집회를 하고 끝냈던건데
이번에는 최초로 시민들이 '이게 왜 문제냐 이게 왜 못들어가는거냐'? 이 문제제기를 하면서 이게 허물어진거고
사실 그 다음에 경찰의 대응은 이제 그렇게 관성적으로 집회를 막으면 안된다로 가야하는거죠
'근데 왜 못가요? ' 라는 그 한마디에 그 상식적인 질문에 답하기가 힘든거죠
본인들도 "예? 원래도 전부터 안 보냈는데.."
상식적인 질문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