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권권 투톱’의 공동 구상은?…“개헌이 핵심 과제”
2,834 68
2024.12.25 16:23
2,834 68
권 의원은 오늘(25일) 채널A와 통화에서 "일을 본격 시작하면 개헌 이슈를 추진해볼 생각"이라며 “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과제로 개헌 추진에 힘을 싣겠다는 의미입니다.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막대한 권한이 실린 대통령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전부 아니면 전무 게임인 대통령제에 국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변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개헌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여야정 국정협의체' 논의 의제로 개헌 이슈도 야당에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 고위관계자는 "민생법안뿐 아니라 개헌 문제도 의제로 넣자고 이야기해뒀지만 아직 민주당에서는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구속되거나 처벌받거나 온전한 사람이 없지 않느냐"며 "근본적으로 대통령 권한 집중으로 생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개편 방식을 두고는 여당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새 정권이 4년 중임제로 개헌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원내에선 '의원내각제'를 주장하는 의원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개헌에 부정적이라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495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46 04.18 48,0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9,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3,5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2,9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2,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6,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3,0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2,2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8,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4,7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3454 팁/유용/추천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7 4화에 나온 게임 18:44 119
2693453 유머 오늘 돌멩이들 보면서 대나무 냠냠한 후이바오🩷🐼 1 18:43 182
2693452 이슈 오타쿠들아 들어라!!!!!!!!!!!!!!!!!!!!!!!!!!!!! 18:43 81
2693451 이슈 해달 닮은 강아지 🦦 18:43 146
2693450 이슈 해외여행 가서 나 버리고 남자랑만 논 “남미새“ 친구 5 18:42 444
2693449 이슈 대통령 탄핵하라면서 태극기 흔드는 모습 22 18:42 705
2693448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한국에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다" 1 18:42 77
2693447 기사/뉴스 부잣집 딸에 사귀는 척하며…그 부모 재산 100억 가로챈 20대男 4 18:42 563
2693446 유머 귀 꽂아야 예쁜데 안 꽂아져서 고민일 때 꿀 팁 6 18:41 558
2693445 기사/뉴스 법무부, 대선 전 '감찰' 알박기? "친윤검사 앉혀 사전작업 시도" 18:41 132
2693444 기사/뉴스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사건의 전말..."이혼 요구하자 외도 의심, 아내가 살해" 2 18:39 618
2693443 기사/뉴스 尹측 "기억은 희미해져"‥조성현 "어떤 기억은 더 도드라져" 6 18:38 294
2693442 유머 레이드 보스를 잡았는데 아버지 때문에 속상한 아들 2 18:38 472
2693441 이슈 [한문철TV] 전동킥보드 다 쓰고 버리는 한남..... 8 18:38 1,092
2693440 이슈 종묘 정전 보수 공사 중에 발견된 영조때 접힌 종이 5 18:35 1,452
2693439 이슈 🐭서울 음식 맛없는 시골쥐들 달글🐭 19 18:34 738
2693438 이슈 직장인들이 10월만 기다리는 이유 8 18:34 1,426
2693437 이슈 생리대 광고에 긁혀서 계정 테러중인 그남들 33 18:33 2,525
2693436 이슈 이거 맞아요? 강한 스토리만이 살아남았던 그 시절 K-드라마 모음 | 넷플릭스 18:33 329
2693435 이슈 데이식스 - 버릇이 됐어 2 18:33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