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폰번호 바꾸더니 새해엔 책 낸다…대선 출마 채비?
2,219 15
2024.12.25 16:21
2,219 15
25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홍 시장은 1월 중순 무렵 2권의 저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그간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 적었던 장ㆍ단문의 메시지 등을 엮은 책이라고 한다. SNS를 자주 활용해 온 홍 시장은 과거 “페이스북 글은 내 인생의 기록이자 생각을 정리해 후대에 남기는 개인 실록”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2권의 저서 발간과 별개로 자신의 정치 전략과 비전을 담은 책도 집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엔 10여년 간 사용해 온 휴대전화번호를 바꿨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선 “지난 10월 부모님 묘소를 파묘(破墓)하고 위패는 대구 근교의 절에 모셨다”며 “힘든 정리를 깔끔하게 해놨다”고 전했다.


홍 시장의 일련의 행동을 두고 정치권에선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그가 본격적인 대선 출마 채비에 나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홍 시장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nomad(유목민) 인생이다. 태어나서 23번째 이사한 게 대구”라며 “돌고 돌아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사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하다”고 적었다. 이어 “어차피 대구시장은 4년만 하고 졸업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그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042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324 04.09 18,3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21,2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89,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91,7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22,1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3,0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5,8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9,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90,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05,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997 기사/뉴스 “몰랐으면 100만원 낼 뻔했네”…6월부터 정식시행 된다는 이것은 08:52 417
344996 기사/뉴스 ‘음주 사체 유기’ 조형기 “XX할 XX들, 애들 프로만…” 근황 공개 9 08:49 652
344995 기사/뉴스 [속보] 尹 부부, 11일 반려동물 11마리와 함께 관저 퇴거할 듯 40 08:46 1,479
344994 기사/뉴스 홈플러스, 끝없는 할인전⋯"납품 공백은 여전" [현장] 3 08:45 506
344993 기사/뉴스 와타나베 료마♥마에다 노조미, 전격 결혼 발표 11 08:43 2,605
344992 기사/뉴스 ‘아이유·임영웅’ 효과 크지 않았다… 은행 스타 마케팅 공들이는데 84 08:38 1,493
344991 기사/뉴스 '해지환급금 없다' '싸다'고 가입했는데…보험료 최대 30% 인상 1 08:36 788
344990 기사/뉴스 “성심당 안 부럽다”…‘웨이팅 맛집’ 런던베이글 얼마 벌었을까? 10 08:35 1,174
344989 기사/뉴스 [속보] SK하이닉스 프리마켓 개장후 상한가 직행…`트럼프 풋`에 `훈풍` 3 08:34 760
344988 기사/뉴스 '놀토' 레전드 곡 온다…한해X문세윤, '벌써 일년' 정식 리메이크 16 08:30 1,151
344987 기사/뉴스 [단독] “여보세요” 한마디로 내 딸 목소리 훔쳤다… AI로 진화한 ‘피싱’ 11 08:25 1,547
344986 기사/뉴스 [단독]"가격표 만들지 말아봐"…'관세폭탄' 유명 브랜드, 옷값 인상 검토 4 08:24 2,456
344985 기사/뉴스 실종 신고됐던 50대, 수원 농지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 1 08:12 2,920
344984 기사/뉴스 '관세 유예' 이유 묻자…트럼프 "사람들이 약간 겁 먹어서" 21 08:04 2,536
344983 기사/뉴스 아깝다! 사이클링 히트’ 이정후, 3루타→안타→2루타 맹활약…SF,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 [SF 리뷰] 3 08:03 738
344982 기사/뉴스 "XX할 XX들이 애들 프로만 만든다"..'음주 사체유기' 조형기 근황 전해졌다 13 08:00 2,510
344981 기사/뉴스 강하늘-김영광-차은우-강영석-한선화 뭉쳤다..'퍼스트 라이드' 캐스팅 [공식] 14 07:52 1,741
344980 기사/뉴스 '비상계엄 안가 회동'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심판 오늘 선고 18 07:48 1,389
344979 기사/뉴스 [단독] '주요 인사 구금' B-1 벙커에 계엄당시 군 120명 투입 8 07:45 1,365
344978 기사/뉴스 미혼모 병원비 내주고 신생아 4명 불법 입양 남성 '무죄' 30 07:42 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