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 시국에 들으면 위로가 될것같은 포레스텔라 <그리고 봄>
596 2
2024.12.25 14:39
596 2

https://youtu.be/gOLXF7X-2HE?

 

 

작사 : 강형호(pitta) 배두훈 조민규

작곡 : 강형호(pitta)

편곡 : 황성제

 

 

<앨범소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 것이다 

소중한 것들과 함께이기에 시린 겨울마저 봄 날 같은 순간이 있다. 느리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봄 그 날을 꿈꾸며 차가운 겨울을 견뎌낸다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싱글 '그리고 봄'은 희망을 담은 멜로디 와 목소리로 봄의 따스함을 그려낸다 서로의 믿음으로 쌓아온 소중한 시간들을 감사히 여기며,언 젠가 다가올 따스한 봄을 기대하는 내용의 곡이다 

 

 

 

 

<가사>

 

찬 어둠 위로

 

흐르는 새벽빛

 

얼어붙은 맘을 달래주는

 

여린 봄의 소리

 

겨울을 감싸안은

 

포근한 너의 향기

 

서롤 마주하던 미소가

 

나를 물들게 해

 

한 걸음 힘겨웠었지

 

매일 밤 꿈꾸던 시간들

 

지나온 계절이 머금은 우리의 추억

 

아련히 꺼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풀잎에 새겨놓은

 

지나온 우리 얘기

 

함께 걸어온 이 길이

 

내 맘을 설레게 해

 

때로는 방황했었지

 

숨가삐 살아온 시간들

 

바람에 들려온 그날의 눈부신 추억

 

너에게 전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얼어붙은 시련의 눈물이

 

따스한 바람 햇살에 적실 때

 

푸른색 빛으로 세상을 물들게 해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이 길의 끝에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특히 마음에 와닿는 가사는..

 

얼어붙은 시련의 눈물이

따스한 바람 햇살에 적실 때

푸른색 빛으로 세상을 물들게 해

 

모두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

정의는 반드시 이기니까 다같이 힘내면 분명히 우리의 봄이 올꺼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8 12.23 64,8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8,6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9,8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4,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2,3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3,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4,5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9,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1,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94 기사/뉴스 현빈·송중기 맞붙는데…하얼빈 vs 보고타, 제작비도 '어마어마' [김예랑의 영화랑] 11 03:28 1,521
325193 기사/뉴스 [왓IS] ‘오징어 게임2’ 외신 호불호 극명하네…“유의미한 확장” VS “시즌3 티저 불과” 27 03:20 2,693
325192 기사/뉴스 '43세' 송혜교 외로웠나..절친 김혜수→수지 황금인맥에 "다 여자네요" 씁쓸 (유퀴즈) 20 03:11 3,506
325191 기사/뉴스 "유럽보다 좋아요"…여행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깜짝' 22 03:04 3,853
325190 기사/뉴스 “세무사 남편 문재완 성에 안차” 이지혜 발언에 비난 봇물, “정신 바짝 차려” 반성[MD이슈] 12 03:01 3,616
325189 기사/뉴스 아침에 호텔처럼 침대 이불을 정리하면 건강을 해칩니다 24 02:05 6,469
325188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환율 1400원 뉴노멀" 기사들 왜 사라졌을까 6 01:14 4,029
325187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법정구속…"아빠가 사기 안쳤어" 딸 언급하며 울먹 19 00:54 6,587
325186 기사/뉴스 “백령도 통째 날아갈 뻔…권력 지키려 목숨을 수단처럼 쓰다니” 25 00:25 4,384
325185 기사/뉴스 "실내 흡연·나이 타령" 윤여정, '최악 매너' 들통났다..강동원·주지훈·송중기 '최악 연기' [종합] 32 00:23 10,858
325184 기사/뉴스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강행 시 탄핵심판 무효될 수도" 149 12.26 13,330
325183 기사/뉴스 하이브 CB 셀다운 난항... 주관사 미래에셋 '난감 21 12.26 2,716
325182 기사/뉴스 정국 불안에 환율 15년 만에 최고…1500원 '공포' 13 12.26 2,570
325181 기사/뉴스 “계엄 때문에 29조원 사업 中에 뺏길 판”…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방한날 날벼락 31 12.26 2,007
325180 기사/뉴스 “나 나인원한남 사는 사람이야”…연 24억 벌고 월 2천만원 카드 긁는다 24 12.26 5,916
325179 기사/뉴스 연말에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美 빌보드 핫100 ‘22위’ 9주연속 진입 8 12.26 860
325178 기사/뉴스 與 "제2의 IMF 올 것" 한덕수 엄호 총력전... 당내서도 "비겁하다" 279 12.26 24,149
325177 기사/뉴스 총리실 기재부에 인수인계 준비 32 12.26 8,794
325176 기사/뉴스 ‘와키윌리’ 마케팅 효과 톡톡 3 12.26 2,673
325175 기사/뉴스 정선군은 "지난 3일 36사단 관계자가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어와 '다음 날 연락을 하면 군청 소속 연락관 1명을 군부대로 보내달라'는 취지로 말했지만 전화는 다시 걸려오지 않았다고"고 밝혔습니다. 6 12.26 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