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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들으면 위로가 될것같은 포레스텔라 <그리고 봄>

무명의 더쿠 | 12-25 | 조회 수 551

https://youtu.be/gOLXF7X-2HE?

 

 

작사 : 강형호(pitta) 배두훈 조민규

작곡 : 강형호(pitta)

편곡 : 황성제

 

 

<앨범소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 것이다 

소중한 것들과 함께이기에 시린 겨울마저 봄 날 같은 순간이 있다. 느리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봄 그 날을 꿈꾸며 차가운 겨울을 견뎌낸다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싱글 '그리고 봄'은 희망을 담은 멜로디 와 목소리로 봄의 따스함을 그려낸다 서로의 믿음으로 쌓아온 소중한 시간들을 감사히 여기며,언 젠가 다가올 따스한 봄을 기대하는 내용의 곡이다 

 

 

 

 

<가사>

 

찬 어둠 위로

 

흐르는 새벽빛

 

얼어붙은 맘을 달래주는

 

여린 봄의 소리

 

겨울을 감싸안은

 

포근한 너의 향기

 

서롤 마주하던 미소가

 

나를 물들게 해

 

한 걸음 힘겨웠었지

 

매일 밤 꿈꾸던 시간들

 

지나온 계절이 머금은 우리의 추억

 

아련히 꺼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풀잎에 새겨놓은

 

지나온 우리 얘기

 

함께 걸어온 이 길이

 

내 맘을 설레게 해

 

때로는 방황했었지

 

숨가삐 살아온 시간들

 

바람에 들려온 그날의 눈부신 추억

 

너에게 전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얼어붙은 시련의 눈물이

 

따스한 바람 햇살에 적실 때

 

푸른색 빛으로 세상을 물들게 해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이 길의 끝에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특히 마음에 와닿는 가사는..

 

얼어붙은 시련의 눈물이

따스한 바람 햇살에 적실 때

푸른색 빛으로 세상을 물들게 해

 

모두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

정의는 반드시 이기니까 다같이 힘내면 분명히 우리의 봄이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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