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OLXF7X-2HE?
작사 : 강형호(pitta) 배두훈 조민규
작곡 : 강형호(pitta)
편곡 : 황성제
<앨범소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 것이다
소중한 것들과 함께이기에 시린 겨울마저 봄 날 같은 순간이 있다. 느리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찾아올 봄 그 날을 꿈꾸며 차가운 겨울을 견뎌낸다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싱글 '그리고 봄'은 희망을 담은 멜로디 와 목소리로 봄의 따스함을 그려낸다 서로의 믿음으로 쌓아온 소중한 시간들을 감사히 여기며,언 젠가 다가올 따스한 봄을 기대하는 내용의 곡이다
<가사>
찬 어둠 위로
흐르는 새벽빛
얼어붙은 맘을 달래주는
여린 봄의 소리
겨울을 감싸안은
포근한 너의 향기
서롤 마주하던 미소가
나를 물들게 해
한 걸음 힘겨웠었지
매일 밤 꿈꾸던 시간들
지나온 계절이 머금은 우리의 추억
아련히 꺼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풀잎에 새겨놓은
지나온 우리 얘기
함께 걸어온 이 길이
내 맘을 설레게 해
때로는 방황했었지
숨가삐 살아온 시간들
바람에 들려온 그날의 눈부신 추억
너에게 전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얼어붙은 시련의 눈물이
따스한 바람 햇살에 적실 때
푸른색 빛으로 세상을 물들게 해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이 길의 끝에
아득히 먼 훗날에
그 날이 온다면
너에게 말할게
나에게 한없이 커다란 행복이었다고
말야
특히 마음에 와닿는 가사는..
얼어붙은 시련의 눈물이
따스한 바람 햇살에 적실 때
푸른색 빛으로 세상을 물들게 해
모두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
정의는 반드시 이기니까 다같이 힘내면 분명히 우리의 봄이 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