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공식] 아이브, 2월 3일 컴백 확정…9개월 만에 돌아온다
1,360 18
2024.12.25 14:33
1,360 1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2025년 첫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첫 컴백 타자인 아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3일 발매될 세 번째 EP 앨범 'IVE EMPATHY(아이브 엠파시)'의 커밍순 티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 영상은 서로 팔짱을 낀 아이브 멤버들의 뒷모습이 다양하게 전환되며 시작된다. 손을 잡거나, 이불을 덮어주고, 서로 기대는 등 따뜻한 애정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이어졌고, 특히 "영원히 여섯을 간직하길"이라는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내 장면들이 마치 퍼즐이 맞춰지듯 처음 비친 멤버들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IVE EMPATHY'라는 문구가 뜨며 영상이 마무리됐다. 


'EMPATHY'는 '공감'을 뜻한다. 이에 아이브가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는 '공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아이브 엠파시'는 지난 4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발표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데뷔 이래 매번 다채로운 콘셉트를 그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한 아이브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월 13일 선공개 타이틀곡 공개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브는 눈부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팀 컬러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K팝을 이끌고 있다. 국내외 음원 차트는 물론, 유튜브, 틱톡 등의 플랫폼에서도 꾸준히 그 영향력을 보여주며 전 세계적으로 굳건한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 명의 관객을 만났고, 'KSPO돔(구 체조경기장)'과 일본 '도쿄돔'에 입성해 전 좌석 매진 신화를 쓰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무대에 올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받으며 '공연 강자'로 거듭났다. 

이렇듯, 다양한 세계 무대를 통해 더욱 탄탄한 실력과 끝없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아이브가 어떤 앨범으로 글로벌 팬덤의 취향을 저격할지 시선이 쏠린다. 

한편, 아이브는 25일 SBS '가요대전'에 완전체 출연과 리더 안유진이 4연속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는 2월 3일 정식 발매되며 추후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winnings@my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9898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76 01.09 62,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29,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5,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1,9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8,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6,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3,5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1,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7,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4736 이슈 [144회 선공개] 찬또 궁금🧐 전현무를 미소 짓게 한 부인의 정체는 과연~? 《톡파원 25시》 10:02 32
1454735 이슈 유튜브 인급동 진입한 아이브 신곡 REBEL HEART 티저 1 10:02 66
1454734 이슈 배드파더스(현 양해) 유죄판결한 판사 = 천대엽 4 10:02 274
1454733 이슈 네이버페이 10포 (선착순) 6 10:02 338
1454732 이슈 극우세력들이 민주집회에 몰래 음식을 훔쳐먹고 가고 있습니다. 어묵 한줄이 사천원인 보수집회. "극우는 돈이 된다." 12 10:00 606
1454731 이슈 ‘SM 신인 걸그룹’ 8인조 하츠투하츠, 2월 24일 전격 데뷔..벌써 화제성 폭발 14 09:54 1,050
1454730 이슈 "尹, 총 안되면 칼이라도 휴대해 경찰 체포 막으라 지시" 40 09:54 1,087
1454729 이슈 토스가 하이브의 손을 잡고 생체인식 정보의 상용화를 K팝 공연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들이 아직 민감한 지점이 많은 기술을 상대적으로 어린 K팝 팬덤의 충성심을 이용해 상용화하려는 게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상당하다. 6 09:54 549
1454728 이슈 내란이 좌우의 문제로 보인다는 것은 헛살았다는 뜻입니다. 세상에는 그 정도의 인생도 있는 것이니 크게 신경쓸 것은 아닙니다.jpg (ft.교이쿠상 50 09:51 1,643
1454727 이슈 2024 세계어항 꾸미기 대회 수상작들 26 09:46 1,720
1454726 이슈 여자친구, 오늘(13일) 신보 발매 6 09:45 722
1454725 이슈 LA화재의 진짜 문제 52 09:43 4,926
1454724 이슈 나라 다 팔아먹어도 내란당이예요 41 09:42 3,072
1454723 이슈 좀 의외인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154 09:39 10,352
1454722 이슈 공개되는건지 모르고 기업 축전 같이 쓴 레드벨벳 슬기의 sm 30주년 축하 메세지 20 09:37 3,586
1454721 이슈 이특 피셜 슴콘 의상 거의 다 재탕인 이유 94 09:36 9,230
1454720 이슈 “이러지 마세요, 저 미성년자에요!!” 17 09:32 3,370
1454719 이슈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 검색에 애국지사란은 삭제해버렸네.. 19 09:28 1,396
1454718 이슈 주지훈 추영우 주연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31 09:25 3,170
1454717 이슈 강풀 원작 채널A <마녀> 티저 6 09:23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