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중국축구는 일본처럼 될수가 없는가" 중국 축구팬들 한탄
1,237 2
2024.12.25 13:03
1,237 2

fRtaRE

제6라운드를 종료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그룹 C의 일본 대표는 5승 1무로 선두를 독주. 본선 진출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한편 2승4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는 것이 중국 대표이며 1라운드에서는 모리야스 재팬에게 0-7의 역사적 참패를 당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포털 사이트 '수여우'는 양국의 차이에 주목한다.「왜 같은 아시아의 나라인 일본은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돌파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한탄하고 있다. 


과거 중국과 일본은 축구의 힘에서 거의 막상막하였지만 일본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1990년대 초 중국과 일본은 동시에 축구 프로화를 시작했고, 당시에는 중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여러 차례 꺾었다.


그 후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중국이 조에서 탈락하고 일본은 16강에 진출했다. 그 이후 중국과 일본의 축구 차이는 점점 벌어졌다. 


이 매체는 "현지 거물들이 돈을 많이 쓰는 중국과 달리 일본 축구는 건실할 뿐 아니라 배려도 충분하다.일본 선수 상당수는 대학 학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외국인 감독을 고용했을 때 선수들은 지휘관과 더 잘 소통하고 전술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외국어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일본이 독일을 꺾은 것을 보고 한 중국 팬은 눈물을 흘리며 한숨을 내쉬었다.「왜 중국은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회상해,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현재 중국 대표는 너무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이런 결점들을 완전히 해소하지 않으면 점점 더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일본과의 절망적인 차이에 깜짝 놀라는 것 같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68671170936611ea01d09b84966b552b4e29749b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1 12.23 48,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4,2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8,4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6,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4,4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8,3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3,7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011 기사/뉴스 [속보] 민주 "한덕수 탄핵안 즉시 발의…오늘 본회의 보고, 내일 의결" 1 14:14 92
325010 기사/뉴스 '국민 젤리' 오리온 마이구미, '제로' 트렌드 합류 14:13 58
325009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 서류 미제출에도 "27일 기일은 예정대로" 19 14:13 488
325008 기사/뉴스 KIA 2025 코칭스태프 확정…김주찬 QC코치, 조승범·윤해진·김민우 코치 1군 합류[오피셜] 14 14:10 388
325007 기사/뉴스 [속보] 헌재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공식 입장 없다" 18 14:10 2,336
325006 기사/뉴스 청주쪽 블랙요원팀 복귀 했지만 다른 지령을 받은 블랙요원팀 더 있다. 25 14:08 1,650
325005 기사/뉴스 [속보]헌재 "尹, 포고령·국무회의 회의록 현재까지 미제출" 35 14:07 1,682
325004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총리에게 계엄 건의"…총리실 "허위주장" 120 14:06 3,760
325003 기사/뉴스 처음 본 10개월 아기에게 휴대전화 던진 20대 구속 28 14:03 1,668
325002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오늘 본회의 보고 수순 66 14:02 1,715
325001 기사/뉴스 전태일 어머니 故 이소선 여사, 계엄법 위반 무죄 확정…44년 만 23 13:57 1,829
325000 기사/뉴스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5 13:54 2,081
324999 기사/뉴스 박찬대 "윤석열과 국힘, 완벽한 '내란동일체'" 14 13:53 2,064
324998 기사/뉴스 한 대행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법률 따라 모든 사안 판단" 314 13:48 7,415
324997 기사/뉴스 한덕수: 여야합의 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256 13:45 9,824
324996 기사/뉴스 한덕수 여야합의가 우선이라 헌재재판관 임명 보류한다함. 687 13:39 17,552
324995 기사/뉴스 실시간 한덕수 담화(MBC) 끝 85 13:36 11,983
324994 기사/뉴스 98명 사상자 ‘가습기살균제 사건’ 유죄 판결, 대법서 뒤집혔다 32 13:33 2,991
324993 기사/뉴스 KBS 한덕수 담화 중계 89 13:28 8,969
324992 기사/뉴스 ‘계엄 배후기지’ 판교 정보사령부 100여단… “다들 진급에 미쳐” 12 13:28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