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중국축구는 일본처럼 될수가 없는가" 중국 축구팬들 한탄
2,583 2
2024.12.25 13:03
2,583 2

fRtaRE

제6라운드를 종료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그룹 C의 일본 대표는 5승 1무로 선두를 독주. 본선 진출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한편 2승4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는 것이 중국 대표이며 1라운드에서는 모리야스 재팬에게 0-7의 역사적 참패를 당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포털 사이트 '수여우'는 양국의 차이에 주목한다.「왜 같은 아시아의 나라인 일본은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돌파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한탄하고 있다. 


과거 중국과 일본은 축구의 힘에서 거의 막상막하였지만 일본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1990년대 초 중국과 일본은 동시에 축구 프로화를 시작했고, 당시에는 중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여러 차례 꺾었다.


그 후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중국이 조에서 탈락하고 일본은 16강에 진출했다. 그 이후 중국과 일본의 축구 차이는 점점 벌어졌다. 


이 매체는 "현지 거물들이 돈을 많이 쓰는 중국과 달리 일본 축구는 건실할 뿐 아니라 배려도 충분하다.일본 선수 상당수는 대학 학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외국인 감독을 고용했을 때 선수들은 지휘관과 더 잘 소통하고 전술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외국어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일본이 독일을 꺾은 것을 보고 한 중국 팬은 눈물을 흘리며 한숨을 내쉬었다.「왜 중국은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회상해,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현재 중국 대표는 너무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이런 결점들을 완전히 해소하지 않으면 점점 더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일본과의 절망적인 차이에 깜짝 놀라는 것 같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68671170936611ea01d09b84966b552b4e29749b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126 00:05 2,5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4,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1,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4,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8,2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0,1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5,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90,1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3,2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6,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589 기사/뉴스 산불 겪고 “돈 안 되는 산” 이철우 망언…259조 가치 알고는 있나 34 01:00 2,215
347588 기사/뉴스 "믿었던 챗GPT가 환각률 48%라니...", 챗GPT 어쩌나 263 00:40 23,606
347587 기사/뉴스 '19살 연하♥' 양준혁 "정자 70% 줄어, 야구 시킬 아들 임신해야 한다"(뛰어야산다) 43 00:22 5,441
347586 기사/뉴스 "다이소 3000원 화장품 널렸는데, 올리브영 왜 가요" 결국 244 00:12 27,698
347585 기사/뉴스 "뛰지 마!" 아이보다 더 움찔하는 부모들…조마조마한 육아의 집 164 00:05 19,571
347584 기사/뉴스 "주스 두 잔 중 한 잔엔 독이 들어 있는데 당신은 어떤 걸 마시겠습니까"... 최종면접 합격자의 답변 19 00:03 5,870
347583 기사/뉴스 루리웹에 ‘2D 캐릭터’ 아청법 영장 발부…콘텐츠 규제로 커뮤니티 ‘선정성 기준’ 대폭 강화 전망 7 04.20 1,499
347582 기사/뉴스 김응수, 김희철 게임 현질에 "이혼 사유…심각하다" (미우새) 37 04.20 4,832
347581 기사/뉴스 홍준표: "옆에서 보니까 맞기는 맞드만" 16 04.20 3,742
347580 기사/뉴스 신은경, 故김수미 비보에 쇼크까지 “이틀간 못 일어나” 결국 눈물 (백반기행) 5 04.20 4,987
347579 기사/뉴스 ‘윤 어게인’에 전광훈까지… 국힘에 날아온 ‘극우 청구서’ 4 04.20 1,552
347578 기사/뉴스 신지, 김종민·에일리 결혼식 모두 참석 인증 "진심 축하해" 9 04.20 5,511
347577 기사/뉴스 르세라핌 옆 훈남 누군가 봤더니…방시혁, 다이어트 성공 후 '깜짝' 539 04.20 49,100
347576 기사/뉴스 [단독] “유튜브에 신상공개하면 스토킹”…법원 첫 판결 12 04.20 2,645
347575 기사/뉴스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줄폐업 속출 ‘비명’…충격에 빠진 국민 영화관 508 04.20 50,778
347574 기사/뉴스 ‘1억 유튜버’ 김프로 “하루 수익만 7억” 29 04.20 6,356
347573 기사/뉴스 배우 유호정, 33억 한남 오피스텔 분양받았다…광희·김나영도 산 그곳 [부동산360] 6 04.20 3,917
347572 기사/뉴스 하루 16시간씩 운전하다가 운행중에 쓰러진 버스기사님 3 04.20 2,757
347571 기사/뉴스 친구에게 돌 던진 초등생…법원 "학생·부모 2천200만원 배상" 11 04.20 2,498
347570 기사/뉴스 한동훈 "비동의강간죄, 억울한 사람 많이 만들 수 있어…강력 반대" 26 04.20 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