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왜 중국축구는 일본처럼 될수가 없는가" 중국 축구팬들 한탄
7,789 2
2024.12.25 13:03
7,789 2

fRtaRE

제6라운드를 종료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그룹 C의 일본 대표는 5승 1무로 선두를 독주. 본선 진출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한편 2승4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는 것이 중국 대표이며 1라운드에서는 모리야스 재팬에게 0-7의 역사적 참패를 당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포털 사이트 '수여우'는 양국의 차이에 주목한다.「왜 같은 아시아의 나라인 일본은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돌파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한탄하고 있다. 


과거 중국과 일본은 축구의 힘에서 거의 막상막하였지만 일본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1990년대 초 중국과 일본은 동시에 축구 프로화를 시작했고, 당시에는 중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여러 차례 꺾었다.


그 후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중국이 조에서 탈락하고 일본은 16강에 진출했다. 그 이후 중국과 일본의 축구 차이는 점점 벌어졌다. 


이 매체는 "현지 거물들이 돈을 많이 쓰는 중국과 달리 일본 축구는 건실할 뿐 아니라 배려도 충분하다.일본 선수 상당수는 대학 학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외국인 감독을 고용했을 때 선수들은 지휘관과 더 잘 소통하고 전술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외국어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일본이 독일을 꺾은 것을 보고 한 중국 팬은 눈물을 흘리며 한숨을 내쉬었다.「왜 중국은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회상해,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현재 중국 대표는 너무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이런 결점들을 완전히 해소하지 않으면 점점 더 수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일본과의 절망적인 차이에 깜짝 놀라는 것 같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68671170936611ea01d09b84966b552b4e29749b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260 00:05 2,1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7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6,5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0728 이슈 어제 엑소 팬미팅에서 진짜 행복해 보이는 카이 1 03:16 397
1630727 이슈 ㅇㅅ하면 생각나는 그룹 누구임? 40 03:11 966
1630726 이슈 실시간 해킹 당한거 같은 젠틀리머(핫게 간 보스턴백) 공홈 (신종 온라인 피싱 같으니 다들 조심) 6 03:07 1,279
1630725 이슈 실시간 세조 무덤 광릉 리뷰 근황 11 02:55 1,481
1630724 이슈 이번이 정말 마지막 도전이라는 아이돌 서바이벌 6수 중인 안중근의사 후손 6 02:52 1,169
1630723 이슈 튀르키예 경찰차들이 좋은 이유 12 02:40 1,923
1630722 이슈 강아지 코 고는 소리 asmr.twt 3 02:31 432
1630721 이슈 엑소의 공주안기(라 쓰고 차력쇼라 부른다) 11 02:25 868
1630720 이슈 현재 충무로의 거의 모든 대본이 김고은 배우에게 간다 171 02:03 16,727
1630719 이슈 가인 X 조권 (아담부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25 ver.)" TEASER 🎧 2025.12.17 6PM (KST) 16 01:41 934
1630718 이슈 데뷔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Song of the Year, Artist of the Year 후보에 오른 걸그룹 12 01:39 2,114
1630717 이슈 특색있어서 요즘 이슈되고있는 이현중 선수 일본어 ㅋㅋ 31 01:37 2,075
1630716 이슈 요즘 노래방 가면 누군가는 꼭 부르고 있다는 노래 9 01:35 2,760
1630715 이슈 제임스건이 뽑은 올해의 영화 9 01:31 1,825
1630714 이슈 회사가 불편해 회사가 어려워 4 01:29 1,582
1630713 이슈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게 아니라 단군조선 것을 베낀 것 25 01:26 3,245
1630712 이슈 실시간 장원영 수녀님 인스타 공개 22 01:22 4,963
1630711 이슈 1998년 NRG 댄스 라이브 18 01:22 606
1630710 이슈 20년만에 처음으로 태양한테 목 푸는 법 물어봤다는 지드래곤 15 01:18 2,413
1630709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10CM “우연인 듯 운명” 01:17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