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살된 북한군 품 속 편지엔…"어머니 떠나 로씨야서 생일을"
4,146 37
2024.12.25 12:57
4,146 37

https://naver.me/Gn0yK2Uy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가 품고 있던 손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손편지를 갖고 있던 북한군 병사의 신분증과 편지 내용 등을 공개했다.

구겨진 노트 한 쪽에 검은색 볼펜으로 쓰여진 편지에는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을 맞는 저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라며 "건강하길 진정으로 바라며 생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1 12.23 48,3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4,2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8,4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6,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4,4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8,3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3,7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008 기사/뉴스 KIA 2025 코칭스태프 확정…김주찬 QC코치, 조승범·윤해진·김민우 코치 1군 합류[오피셜] 4 14:10 155
325007 기사/뉴스 [속보] 헌재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공식 입장 없다" 7 14:10 1,182
325006 기사/뉴스 청주쪽 블랙요원팀 복귀 했지만 다른 지령을 받은 블랙요원팀 더 있다. 22 14:08 1,145
325005 기사/뉴스 [속보]헌재 "尹, 포고령·국무회의 회의록 현재까지 미제출" 30 14:07 1,390
325004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총리에게 계엄 건의"…총리실 "허위주장" 85 14:06 1,855
325003 기사/뉴스 처음 본 10개월 아기에게 휴대전화 던진 20대 구속 25 14:03 1,378
325002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오늘 본회의 보고 수순 63 14:02 1,640
325001 기사/뉴스 전태일 어머니 故 이소선 여사, 계엄법 위반 무죄 확정…44년 만 22 13:57 1,676
325000 기사/뉴스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5 13:54 1,967
324999 기사/뉴스 박찬대 "윤석열과 국힘, 완벽한 '내란동일체'" 14 13:53 2,059
324998 기사/뉴스 한 대행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법률 따라 모든 사안 판단" 300 13:48 7,121
324997 기사/뉴스 한덕수: 여야합의 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251 13:45 9,581
324996 기사/뉴스 한덕수 여야합의가 우선이라 헌재재판관 임명 보류한다함. 684 13:39 17,461
324995 기사/뉴스 실시간 한덕수 담화(MBC) 끝 83 13:36 11,292
324994 기사/뉴스 98명 사상자 ‘가습기살균제 사건’ 유죄 판결, 대법서 뒤집혔다 32 13:33 2,971
324993 기사/뉴스 KBS 한덕수 담화 중계 89 13:28 8,910
324992 기사/뉴스 ‘계엄 배후기지’ 판교 정보사령부 100여단… “다들 진급에 미쳐” 12 13:28 2,047
324991 기사/뉴스 [단독] '탄핵 찬성' 김상욱 "헌법재판관 임명 동의안 표결 참여한다" 325 13:25 16,850
324990 기사/뉴스 “엄마 나 블루베리 먹고 싶어”…어린자녀 둔 부모들 마트서도 고달프다 24 13:24 3,782
324989 기사/뉴스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35 13:23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