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세븐틴 부석순→호시‧우지 유닛 활동으로 10주년 활동 시작 [종합]
1,757 8
2024.12.25 11:59
1,757 8
smDzxZ


세븐틴이 다양한 유닛을 통해 10주년 활동을 시작한다. 내년 1월 초 세븐틴 믹스 유닛 부석순이 컴백하는 가운데, 호시와 우지도 유닛 그룹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세븐틴 호시와 우지는 최근 유닛 신보 재킷 촬영을 마쳤다. 호시와 우지 유닛은 부석순이 활동을 마친 이후 출격할 예정이다. 세븐틴이 멤버 2명으로 조합된 스페셜 유닛으로 활동을 하는 것은 지난 6월 17일 발매된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디스 맨’ 이후 2번째다.

호시와 우지는 일명 ‘호우주의보’라고 불리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 왔다. 2017년 11월 발매된 정규 2집 ‘틴, 에이지’의 수록곡 ‘날 쏘고 가라’도 두 사람의 듀엣곡이다. 또 호시는 그룹 내 퍼포먼스팀 리더, 우지는 보컬팀 리더를 맡는 등 실력 면에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는 멤버들로 꼽힌다. 호시와 우지 유닛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들을 다채롭게 조합한 고유 유닛, 믹스 유닛, 스페셜 유닛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세븐틴의 정체성인 3개의 유닛인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뿐만 아니라 각 유닛의 리더로 구성된 리더즈, 나이별로 구성된 95즈부터 막내즈 등의 유닛 구성을 통해 앨범에 다양한 색깔의 곡을 수록해왔다. 

세븐틴은 지난 9월 멤버 정한이 그룹 내에서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한 이후로 ‘군백기’에 접어들었다. 세븐틴 한국 국적 멤버 중 1996년 생인 원우, 호시, 우지는 당장 2025년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해당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하고 활동을 준비하는 것은 군 입대 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시는 내년 1월 초부터 시작되는 부석순 활동에 이은 호시와 우지 유닛 그룹 활동까지 쉼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15년 5월 26일 데뷔한 세븐틴은 2025년 대망의 10주년을 맞이한다. 내년 1월 초 컴백하는 부석순과 함께 호시와 우지 유닛이 호응을 얻으며 10주년 시작을 의미있게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241225114007448?from=newsbot&botref=KN&botevent=e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33 12.23 56,2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2,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5,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9,4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7,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5,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0,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77,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8673 기사/뉴스 내란 당시 블랙요원들이 받았던 임무..존무 ㄷㄷㄷㄷㄷㄷㄷ 16:50 57
2588672 이슈 세상이 여성혐오로 가득하다는걸 알게 된 건 초등학교 때였다.twt 16:50 202
2588671 이슈 헨리급으로 바이올린 잘켜는 힙합아티스트 릴러말즈 5 16:48 201
2588670 이슈 남의 가게 와서 남의 밥 뺏어먹는 정청래 23 16:48 1,362
2588669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尹에 3차 소환 통보.."29일 10시까지 출석" 8 16:47 279
2588668 기사/뉴스 여고생 성탄절 밤 흉기에 찔려 숨져…일면식 없는 10대가 범행 20 16:46 885
2588667 유머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망아지(경주마) 16:46 104
2588666 이슈 민주당 문정복 의원 페이스북 54 16:46 1,559
2588665 이슈 25년 1월 1일 데뷔 앞둔 JYP 소속 9년차 연습생 13 16:44 1,467
2588664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인스타 업데이트 12 16:41 1,198
2588663 기사/뉴스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에 마음 편해졌나…'민심 괴리' 발언에 '사과 반대'까지 60 16:41 2,063
2588662 이슈 후배가 만든 쏨땀 먹고 눈물 흘리는 샤이니 키 9 16:41 1,943
2588661 기사/뉴스 재계 "혹시 수첩 갖고 있어요?" 임원들 단속 이유 17 16:39 2,060
2588660 기사/뉴스 입법조사처 "한덕수 탄핵 정족수는 151명" 쐐기 105 16:39 5,380
2588659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안성현 법정구속…코인 상장 청탁 징역 4년6개월 12 16:38 608
2588658 유머 유투버 내하루의 엄마옷장털기 2 16:38 1,242
2588657 유머 손님 등이 터졌어요🐱 1 16:38 706
2588656 기사/뉴스 신세계, 알리바바 손잡자… 이마트 주가 장 막판·시간외서 급등 3 16:35 501
2588655 기사/뉴스 쌍특검 땐 공무원 수천명이 수사 대상… “현대판 사화 될 수도” 231 16:35 5,938
2588654 이슈 잘해서 반응 좋은 베이비몬스터 원테이크 라이브......X 8 16:34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