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세븐틴 부석순→호시‧우지 유닛 활동으로 10주년 활동 시작 [종합]
1,776 8
2024.12.25 11:59
1,776 8
smDzxZ


세븐틴이 다양한 유닛을 통해 10주년 활동을 시작한다. 내년 1월 초 세븐틴 믹스 유닛 부석순이 컴백하는 가운데, 호시와 우지도 유닛 그룹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세븐틴 호시와 우지는 최근 유닛 신보 재킷 촬영을 마쳤다. 호시와 우지 유닛은 부석순이 활동을 마친 이후 출격할 예정이다. 세븐틴이 멤버 2명으로 조합된 스페셜 유닛으로 활동을 하는 것은 지난 6월 17일 발매된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디스 맨’ 이후 2번째다.

호시와 우지는 일명 ‘호우주의보’라고 불리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 왔다. 2017년 11월 발매된 정규 2집 ‘틴, 에이지’의 수록곡 ‘날 쏘고 가라’도 두 사람의 듀엣곡이다. 또 호시는 그룹 내 퍼포먼스팀 리더, 우지는 보컬팀 리더를 맡는 등 실력 면에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는 멤버들로 꼽힌다. 호시와 우지 유닛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들을 다채롭게 조합한 고유 유닛, 믹스 유닛, 스페셜 유닛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세븐틴의 정체성인 3개의 유닛인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뿐만 아니라 각 유닛의 리더로 구성된 리더즈, 나이별로 구성된 95즈부터 막내즈 등의 유닛 구성을 통해 앨범에 다양한 색깔의 곡을 수록해왔다. 

세븐틴은 지난 9월 멤버 정한이 그룹 내에서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한 이후로 ‘군백기’에 접어들었다. 세븐틴 한국 국적 멤버 중 1996년 생인 원우, 호시, 우지는 당장 2025년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해당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하고 활동을 준비하는 것은 군 입대 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시는 내년 1월 초부터 시작되는 부석순 활동에 이은 호시와 우지 유닛 그룹 활동까지 쉼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15년 5월 26일 데뷔한 세븐틴은 2025년 대망의 10주년을 맞이한다. 내년 1월 초 컴백하는 부석순과 함께 호시와 우지 유닛이 호응을 얻으며 10주년 시작을 의미있게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241225114007448?from=newsbot&botref=KN&botevent=e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3 12.23 74,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6,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0,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6,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4,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422 기사/뉴스 [1보] 국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 250 16:37 4,764
325421 기사/뉴스 검찰 "윤 대통령, '해제돼도 2번, 3번 계엄령 선포…계속 진행' 지시" 13 16:35 952
325420 기사/뉴스 의장석까지 올라 항의하는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126 16:32 6,160
325419 기사/뉴스 가수 가스라이팅해 26억 뜯은 작가…대법 "일부 다시 판단하라" 5 16:30 1,082
325418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의 대행, 역할 매우 제한적"…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시사 378 16:29 8,977
325417 기사/뉴스 [속보] 검찰 "尹 적어도 3월부터 비상계엄 염두해 김용현과 논의" 6 16:29 522
325416 기사/뉴스 ‘제2의 고영욱 막자’···성범죄자 유튜브 금지법 논의된다 9 16:25 410
325415 기사/뉴스 [속보] 韓 권한대행 탄핵안 무기명 투표 종료…개표 시작 22 16:24 1,645
325414 기사/뉴스 김재중 소속사 '글로벌 오디션' 개최…첫 보이그룹 론칭 목표 16:24 161
325413 기사/뉴스 [속보] 검찰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 지시" 35 16:22 1,377
325412 기사/뉴스 선진화법...새누리당이 만들고 한국당이 파괴 (5년전 기사.. But 아직 재판 진행중🙃) 4 16:21 1,323
325411 기사/뉴스 [속보] 검찰,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기소 ‘내란 주도 혐의’ 48 16:19 2,300
325410 기사/뉴스 박서진, '살림남' 하차 안 한다 "비극적 가정사..군 면제 사유 정당" [공식] 10 16:18 1,228
325409 기사/뉴스 [속보] 검찰 "尹, 올해 3월 비상계엄 염두.. 11월부터 준비 진행" 9 16:17 1,021
325408 기사/뉴스 [속보]尹, 공수처 3차 출석요구서도 '수취인불명·수취거절' 1 16:16 294
325407 기사/뉴스 [속보] 檢 "尹, '해제돼도 2번, 3번 계엄령 선포…계속 진행' 지시" 14 16:16 1,066
325406 기사/뉴스 속보]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11 16:16 1,251
325405 기사/뉴스 [속보] 검찰 "대통령, 경찰 수뇌부에 직접 국회 통제 지시" 58 16:15 2,152
325404 기사/뉴스 어질어질한 대한민국 정치 오늘자 요약…jpg 34 16:14 4,411
325403 기사/뉴스 서울대 졸업장 반납 요구하는 학생들 8 16:13 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