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세븐틴 부석순→호시‧우지 유닛 활동으로 10주년 활동 시작 [종합]
1,782 8
2024.12.25 11:59
1,782 8
smDzxZ


세븐틴이 다양한 유닛을 통해 10주년 활동을 시작한다. 내년 1월 초 세븐틴 믹스 유닛 부석순이 컴백하는 가운데, 호시와 우지도 유닛 그룹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세븐틴 호시와 우지는 최근 유닛 신보 재킷 촬영을 마쳤다. 호시와 우지 유닛은 부석순이 활동을 마친 이후 출격할 예정이다. 세븐틴이 멤버 2명으로 조합된 스페셜 유닛으로 활동을 하는 것은 지난 6월 17일 발매된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디스 맨’ 이후 2번째다.

호시와 우지는 일명 ‘호우주의보’라고 불리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 왔다. 2017년 11월 발매된 정규 2집 ‘틴, 에이지’의 수록곡 ‘날 쏘고 가라’도 두 사람의 듀엣곡이다. 또 호시는 그룹 내 퍼포먼스팀 리더, 우지는 보컬팀 리더를 맡는 등 실력 면에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는 멤버들로 꼽힌다. 호시와 우지 유닛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들을 다채롭게 조합한 고유 유닛, 믹스 유닛, 스페셜 유닛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세븐틴의 정체성인 3개의 유닛인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뿐만 아니라 각 유닛의 리더로 구성된 리더즈, 나이별로 구성된 95즈부터 막내즈 등의 유닛 구성을 통해 앨범에 다양한 색깔의 곡을 수록해왔다. 

세븐틴은 지난 9월 멤버 정한이 그룹 내에서 첫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한 이후로 ‘군백기’에 접어들었다. 세븐틴 한국 국적 멤버 중 1996년 생인 원우, 호시, 우지는 당장 2025년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해당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하고 활동을 준비하는 것은 군 입대 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시는 내년 1월 초부터 시작되는 부석순 활동에 이은 호시와 우지 유닛 그룹 활동까지 쉼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15년 5월 26일 데뷔한 세븐틴은 2025년 대망의 10주년을 맞이한다. 내년 1월 초 컴백하는 부석순과 함께 호시와 우지 유닛이 호응을 얻으며 10주년 시작을 의미있게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241225114007448?from=newsbot&botref=KN&botevent=e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85 12.23 78,0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4,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7,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21,5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7,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6,4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9,1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529 기사/뉴스 법률가 시국선언도‥"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안 하면 위헌" 3 20:33 430
325528 기사/뉴스 수사는 안 받고 탄핵 재판만 하겠다는 尹‥셈법은? 3 20:31 800
325527 기사/뉴스 "포승줄로 묶고 복면 씌워 벙커로"…선관위 직원 체포 도구 공개 32 20:26 1,378
325526 기사/뉴스 외신,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일제히 긴급 타전 6 20:25 1,792
325525 기사/뉴스 [KINN]내란과 일본언론 3: 편파 방송…윤석열은 미화, 이재명은 비난 28 20:24 949
325524 기사/뉴스 전농, 전장연, 동덕여대로까지 뻗은 ‘응원봉’ 연대···“거침없이 광장으로” 3 20:23 683
325523 기사/뉴스 국민의힘, 새 권한대행 최상목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요청 55 20:23 1,879
325522 기사/뉴스 "총선 아직 멀었다", 민심 등진 '중진의힘' 18 20:20 1,689
325521 기사/뉴스 생포된 북한병사 모습이 너무 처참해서 뉴스 가져옴 251 20:15 20,545
325520 기사/뉴스 진짜 아무말 대잔치 - 김용현 변호인단 "성소수자 보호하면서 노상원은 왜 인격 살인하나" 75 20:12 1,996
325519 기사/뉴스 [단독] KTV 내부고발 직원 "이은우 원장이 계엄 미화 지시" 41 20:08 2,753
325518 기사/뉴스 ‘김용현 입장문’ 언론에 배포한 국민의힘···내란 혐의자 비호하나 42 20:07 1,848
325517 기사/뉴스 "'내란 동조 총리'‥탄핵 마땅한 일" 9 20:06 1,566
325516 기사/뉴스 "내란 비호 말라" 번지는 시민 분노‥계엄 옹호 교수들 비판 대자보 나붙어 20 20:04 2,425
325515 기사/뉴스 [속보] 또 막혔다…경찰, “윤석열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경호처가 불승인” 36 20:02 963
325514 기사/뉴스 [단독] 이례적 임기제 진급에 연장까지…'용현파' 장성 인사 검증 라인 장악 의혹 20:02 457
325513 기사/뉴스 김용현 측 “검찰 기소 내용은 ‘픽션’···공소장 유출·공개는 명예훼손” 14 19:59 1,178
325512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수첩 속 사살 대상에 '좌파 언론인' 포함 26 19:58 2,590
325511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감독 "시즌3가 더 좋아…할리우드 제안도 받았다" 깜짝 고백 6 19:58 1,345
325510 기사/뉴스 청소년 교도소 13년형을 받은 소년.jpg (스압) 26 19:58 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