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민호 “SM 캐스팅 제안 세번 받았는데 모두 거절” (유퀴즈)
5,084 14
2024.12.25 11:34
5,084 14

무려 16년 만의 예능이자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격한 배우 이민호의 이야기도 관심을 더한다. ‘유 퀴즈’ 최초 낚시 의자에 옷을 걸며 등장부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한 그는 “나 너 보고 싶었냐”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첫 인사로 반가움을 전한다. 이날 이민호는 절친 정일우와 함께 대방동 양대 킹카로 소문났던 학창 시절과 함께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도 인정한 ‘확신의 SM상’인 이민호가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세 번의 캐스팅 제안을 거절하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

구준표 신드롬을 이끌었던 ‘꽃보다 남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민호는 ‘꽃남’ 오디션 일화부터 재벌 2세 역할에 적응하며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 또한 캐릭터는 재벌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고백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이외에도 ‘김탄 어록’을 탄생시킨 ‘상속자들’ 비화와 백상 예술대상에서 나온 ‘꽈당 민호’ 명짤의 비하인드, 즉석에서 성사된 한류스타 이민호의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파친코’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회심의 질문과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배우 이민호의 진솔한 이야기도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유재석이 “왜 이제 나왔어”라고 할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민호의 입담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513NVbhF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509 01.10 32,2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29,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5,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0,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8,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6,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3,5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1,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6,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884 유머 언제나 보법이 다른 진보당 현수막 4 09:48 437
2603883 이슈 2024 세계어항 꾸미기 대회 수상작들 7 09:46 450
2603882 이슈 여자친구, 오늘(13일) 신보 발매 2 09:45 217
2603881 이슈 LA화재의 진짜 문제 16 09:43 2,213
2603880 이슈 나라 다 팔아먹어도 내란당이예요 17 09:42 1,508
2603879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시청률 2.8%…뉴스에 케이블 1위 자리도 밀려 13 09:41 426
2603878 이슈 좀 의외인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41 09:39 2,383
2603877 기사/뉴스 환자 동의없이 개인정보 수만건 유출 서울대형병원 의사들 벌금형 14 09:38 1,068
2603876 기사/뉴스 대졸 평균연봉 5천만원 넘었다 18 09:38 1,162
2603875 이슈 공개되는건지 모르고 기업 축전 같이 쓴 레드벨벳 슬기의 sm 30주년 축하 메세지 16 09:37 2,174
2603874 기사/뉴스 [속보] 尹 측 "체포영장 집행한다면 신분증 제시·얼굴 공개하라" 21 09:36 618
2603873 이슈 이특 피셜 슴콘 의상 거의 다 재탕인 이유 41 09:36 3,169
2603872 기사/뉴스 [속보] 민주 윤건영 "윤 대통령, 어제도 경호처 간부들에게 '무기 사용' 언급" 22 09:34 901
2603871 유머 맛잘알 볼빵빵 꽉찬대의원님.shorts 4 09:34 617
2603870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사주했지만…고용부 '무혐의' 처리 [MD이슈] 2 09:34 287
2603869 기사/뉴스 "우린 나랏돈 축내는 벌레 아냐"...참사로 부모 잃은 대학생 호소 12 09:33 1,346
2603868 이슈 “이러지 마세요, 저 미성년자에요!!” 15 09:32 2,320
2603867 이슈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 검색에 애국지사란은 삭제해버렸네.. 18 09:28 1,049
2603866 기사/뉴스 "월급 450, 후회한 적 없다"…알바 전전하다 버스 기사된 28살 청년 82 09:28 5,281
2603865 기사/뉴스 광주시, 구직수당 300만원으로 확대…청년 복지 강화 1 09:27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