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민호 “SM 캐스팅 제안 세번 받았는데 모두 거절” (유퀴즈)
5,539 14
2024.12.25 11:34
5,539 14

무려 16년 만의 예능이자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격한 배우 이민호의 이야기도 관심을 더한다. ‘유 퀴즈’ 최초 낚시 의자에 옷을 걸며 등장부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한 그는 “나 너 보고 싶었냐”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첫 인사로 반가움을 전한다. 이날 이민호는 절친 정일우와 함께 대방동 양대 킹카로 소문났던 학창 시절과 함께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도 인정한 ‘확신의 SM상’인 이민호가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세 번의 캐스팅 제안을 거절하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

구준표 신드롬을 이끌었던 ‘꽃보다 남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민호는 ‘꽃남’ 오디션 일화부터 재벌 2세 역할에 적응하며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 또한 캐릭터는 재벌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고백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이외에도 ‘김탄 어록’을 탄생시킨 ‘상속자들’ 비화와 백상 예술대상에서 나온 ‘꽈당 민호’ 명짤의 비하인드, 즉석에서 성사된 한류스타 이민호의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파친코’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회심의 질문과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배우 이민호의 진솔한 이야기도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유재석이 “왜 이제 나왔어”라고 할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민호의 입담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513NVbhF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74 04.01 28,3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9,2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0,1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8,3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55,9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3,2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6,4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8,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8,3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7,5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3706 이슈 권진아 정규 3집 'The Dreamest 컴백 트레일러 & 스케쥴러 00:02 9
2673705 정보 네이버페이1원+1원 1 00:02 86
2673704 기사/뉴스 [속보] 아산시장 재선거 민주당 오세현 당선 확정 2 00:01 172
2673703 이슈 NCT WISH : Melted WICHU Inside My Pocket 00:00 144
2673702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BoA(보아) 'スキだよ -MY LOVE-/AMOR' 00:00 15
2673701 이슈 지금 당장은 몇달간은 죽었어도 그들이 좀비처럼 절대로 죽지 않는 이유 2 00:00 535
2673700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00:00 25
2673699 기사/뉴스 '최저학력 미달’ 초·중 학생선수, 대회 출전 가능해진다 04.02 86
2673698 이슈 하츠투하츠 이안이 뽑은 걸그룹 별 최애 멤버 2 04.02 787
2673697 이슈 학계에서는 지질학적 구조상 한반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의 강도를 최대 6.5에서 7.0 정도로 봅니다. 규모 7.0은 2016년 경주 지진보다 위력이 63배 강한 수준으로, 수십만 명의 인명 피해를 낸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같은 규모입니다. 6 04.02 915
2673696 기사/뉴스 시장·군수 5곳, 여야 4:1서 1:4로 역전…계엄 후 첫 선거서 야권 약진 7 04.02 1,123
2673695 이슈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쪽 102km 해역 지진 6.0 17 04.02 1,688
2673694 이슈 이번 재보궐 선거 정당별 득실 23 04.02 1,714
2673693 정보 알라딘 양자역학 100주년 기념 굿즈 😺 5 04.02 1,135
2673692 기사/뉴스 4·2 재보선 민주당 압승할 듯 5 04.02 1,954
2673691 이슈 정은지 서인국의 커플 리메이크를 들은 원곡자(젝키 은지원) 반응 27 04.02 1,572
2673690 이슈 '닌텐도 스위치 2' 6월 5일 발매…일본은 49만원, 해외는 68만원 9 04.02 918
2673689 정보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5월 개봉 2 04.02 519
2673688 이슈 대통령 선거역사상 최소득표율 차이로 갈린 초박빙선거 315 04.02 12,057
2673687 이슈 헌법학자 10명의 탄핵 인용 vs 기각 전망 13 04.02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