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민호 “SM 캐스팅 제안 세번 받았는데 모두 거절” (유퀴즈)
4,823 14
2024.12.25 11:34
4,823 14

무려 16년 만의 예능이자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격한 배우 이민호의 이야기도 관심을 더한다. ‘유 퀴즈’ 최초 낚시 의자에 옷을 걸며 등장부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한 그는 “나 너 보고 싶었냐”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한 첫 인사로 반가움을 전한다. 이날 이민호는 절친 정일우와 함께 대방동 양대 킹카로 소문났던 학창 시절과 함께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도 인정한 ‘확신의 SM상’인 이민호가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세 번의 캐스팅 제안을 거절하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

구준표 신드롬을 이끌었던 ‘꽃보다 남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민호는 ‘꽃남’ 오디션 일화부터 재벌 2세 역할에 적응하며 생긴 웃픈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 또한 캐릭터는 재벌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고백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이외에도 ‘김탄 어록’을 탄생시킨 ‘상속자들’ 비화와 백상 예술대상에서 나온 ‘꽈당 민호’ 명짤의 비하인드, 즉석에서 성사된 한류스타 이민호의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파친코’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회심의 질문과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배우 이민호의 진솔한 이야기도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유재석이 “왜 이제 나왔어”라고 할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민호의 입담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513NVbhF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86 12.23 78,3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4,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9,3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21,5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7,9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6,4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9,1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535 기사/뉴스 [단독] 계엄사, 계엄해제 뒤에도 노동부에 전화‥"인력 보내라" 9 20:49 584
325534 기사/뉴스 [단독] 임영웅, '뭐요논란' 완곡 어법 해명 "심려와 걱정 끼쳐드려 죄송" 289 20:45 8,340
325533 기사/뉴스 “여성에 男화장실 청소시키면 성착취” 민원…서울시 “男 지원자가 적어” 4 20:41 789
325532 기사/뉴스 [JTBC 돌비뉴스] "한덕수는 사람의 아들"…'X자식' 비난에 반박 보도자료 낸 국힘 20 20:40 641
32553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1 20:38 2,469
325530 기사/뉴스 경찰, 송민호 사회복무요원 때 근무지 압수수색 3 20:38 751
325529 기사/뉴스 법률가 시국선언도‥"권한대행, 재판관 임명 안 하면 위헌" 5 20:33 780
325528 기사/뉴스 수사는 안 받고 탄핵 재판만 하겠다는 尹‥셈법은? 3 20:31 1,165
325527 기사/뉴스 "포승줄로 묶고 복면 씌워 벙커로"…선관위 직원 체포 도구 공개 42 20:26 1,967
325526 기사/뉴스 외신,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일제히 긴급 타전 6 20:25 2,160
325525 기사/뉴스 [KINN]내란과 일본언론 3: 편파 방송…윤석열은 미화, 이재명은 비난 30 20:24 1,214
325524 기사/뉴스 전농, 전장연, 동덕여대로까지 뻗은 ‘응원봉’ 연대···“거침없이 광장으로” 7 20:23 875
325523 기사/뉴스 국민의힘, 새 권한대행 최상목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요청 74 20:23 3,395
325522 기사/뉴스 "총선 아직 멀었다", 민심 등진 '중진의힘' 18 20:20 2,090
325521 기사/뉴스 생포된 북한병사 모습이 너무 처참해서 뉴스 가져옴 296 20:15 25,750
325520 기사/뉴스 진짜 아무말 대잔치 - 김용현 변호인단 "성소수자 보호하면서 노상원은 왜 인격 살인하나" 81 20:12 2,708
325519 기사/뉴스 [단독] KTV 내부고발 직원 "이은우 원장이 계엄 미화 지시" 42 20:08 2,983
325518 기사/뉴스 ‘김용현 입장문’ 언론에 배포한 국민의힘···내란 혐의자 비호하나 42 20:07 2,012
325517 기사/뉴스 "'내란 동조 총리'‥탄핵 마땅한 일" 9 20:06 1,618
325516 기사/뉴스 "내란 비호 말라" 번지는 시민 분노‥계엄 옹호 교수들 비판 대자보 나붙어 20 20:04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