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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에 트랙터 끌고 온 농민의 후기 “28시간의 남태령”

무명의 더쿠 | 12-25 | 조회 수 3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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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들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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