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80년대생 평균은…월급 506만원에 자산 4.5억 보유
40,232 308
2024.12.25 10:33
40,232 308

우리금융 세대별 경제력 분석…M세대 월평균 506만원 벌고 219만원 소비
부동산 3.6억과 금융자산 9000만원 보유, 베이비부머 세대 가계자산 7.9억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1980년대 태어난 밀레니얼(M)세대는 월평균 500여만원을 벌어 약 220만원을 소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70년대생 X세대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 경제 주축인 이들은 평균 3억6000만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과 9000여만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우리금융그룹의 '2024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세대의 월평균 총소득은 506만원, 소비액은 21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저축·투자액은 117만원, 부채상환액은 48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는 전국 만 20~69세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세대 구분은 ▲1955~1969년생(만 55~69세) 베이비부머 ▲1970~1979년생(만 45~54세) X세대 ▲1980~1994년생(만 30~44세) M세대 ▲1995~2004년생(만 20~29세) Z세대로 나눴다.

X세대는 월평균 624만원을 벌고 289만원을 소비했다. 저축·투자는 125만원, 부채상환은 51만원을 사용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월평균 총소득 506만원, 소비액 240만원으로 나타났다. 저축·투자는 116만원, 부채상환은 36만원 수준이다.

 

Z세대는 한 달에 293만원을 벌고 109만원을 소비했다. 또 89만원을 저축·투자하고 20만원을 부채상환에 썼다.

가계 보유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7억9000만원, X세대 6억8000만원, M세대 4억5000만원, Z세대 1억30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6억4000만원, X세대 5억5000만원, M세대 3억6000만원, Z세대 9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택 보유율은 Z세대 15.6%에서 M세대 55.2%로 뛰었고, X세대 75.5%, 베이비부머 81.9% 비중으로 점차 올라갔다.

부동산 투자 인식 조사에서 M세대의 44.6%는 '자산을 늘리려면 부동산 투자는 필수'라고 응답했다. X세대는 44.1%는 뒤를 이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39.0%, Z세대는 36.8%로 조사됐다.

가계 금융자산 규모는 베이비부머 1억5000만원, X세대 1억3000만원, M세대 9000만원, Z세대 5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생략

 

https://naver.me/Ghbuhdhr

 

 

+ 우리금융그룹 보고서 찾아보고왔는데

기혼은 배우자 소득까지 합치고

미혼은 본인 소득만 반영된 

"가구"소득임 ㅇㅇ

 

ElVmwd

MavmqS
  jWzpcQ


 wFFzDb


목록 스크랩 (3)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11 12.23 42,0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3,9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0,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6,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9,0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9,0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9,1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1,6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8,8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63,3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854 기사/뉴스 '테라·루나' 권도형 미국행 유력해졌다 2 23:29 605
324853 기사/뉴스 아제르바이잔 항공기, 비상 착륙 실패…탑승객 절반 생존 14 23:26 2,571
324852 기사/뉴스 아들 둘 입양한 게이 커플, 악랄한 성착취범이었다…징역 100년 14 23:25 1,530
324851 기사/뉴스 '유퀴즈' 이민호, 음주운전 차량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충격'...'꽃남' 인기 후엔 "고립된 삶 선택"(종합) 34 22:42 6,658
324850 기사/뉴스 13살(2010년생) 여자 아이들을 납치해 유흥업소에서 “꼬맹이 비상대기조” 로 이용한 업주 형량(2023년 사건) 50 22:09 3,145
324849 기사/뉴스 2000만원 ‘잘못된 송금’ 알면서도…다 써버린 20대男의 최후 37 21:37 7,020
324848 기사/뉴스 한가인 폭풍 오열…연정훈=이순신? 전생 체험 공개 (자유부인)[종합] 21:35 1,199
324847 기사/뉴스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광역철도 2031년 개통…진접2~논현동 51분 3 21:30 1,107
324846 기사/뉴스 [단독] 문상호 '선관위 체포조 운용' 지시 자백 230 21:28 20,424
324845 기사/뉴스 [현장 36.5] "제 아이는 126명‥저는 위탁 엄마입니다." -39년간 위탁모 봉사하신 전옥례님 11 21:23 1,555
324844 기사/뉴스 [단독] 입법조사처 “韓 대행, 총리 직무로 탄핵시 ‘대통령 기준 적용’ 의견도 있어” 324 21:21 14,629
324843 기사/뉴스 [단독] 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니자”…국힘 ‘도로 친윤당’ 본색 166 21:20 10,774
324842 기사/뉴스 내란2인자 김용현이 '이순신 같은 충신'?...동부구치소에 화환 27 21:14 1,349
324841 기사/뉴스 성형외과 박동만 의사 개업 때 윤 대통령 '축하 화환'…명함엔 '대통령실 로고' 6 21:05 1,281
324840 기사/뉴스 폰 '3대 중 1대' 열었는데 우수수…명태균, 김 여사에 '이태원 참사' 관련 조언도 13 20:54 1,609
324839 기사/뉴스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6 20:53 2,907
324838 기사/뉴스 투애니원, 2024년 안방서 듣는 '파이어'라니…10년 우스운 '현역'의 기량 [가요대전] 3 20:50 924
324837 기사/뉴스 중고거래 사기로 780명 등친 20대…경찰, 일본서 강제송환 8 20:45 2,280
324836 기사/뉴스 야권→윤 "법적 책임 다한다더니 거짓말"‥"공정·정의는 '수취인불명'" 2 20:43 572
324835 기사/뉴스 성탄 전야에도 당첨자 못낸 美복권…다음번엔 1조7천억원 '잭폿' 8 20:43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