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38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3.9%)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팬더믹 이후 12월 한국 영화 중 최고 수치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바탕으로 이곳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의 추적과 의심을 그렸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하고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은 8만1천여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무파사: 라이온 킹'(2만7천여명), '모아나 2'(2만6천여명) 등이 이었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바탕으로 이곳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의 추적과 의심을 그렸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하고 우민호 감독이 연출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은 8만1천여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무파사: 라이온 킹'(2만7천여명), '모아나 2'(2만6천여명)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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