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얼빈’ 개봉날 38만 동원...골든에그 88% 폭락[MK무비]
6,506 62
2024.12.25 08:28
6,506 62

박스 5위권 유일한 80%대...관객평 극명한 호불호


MSDgqj

연말 극장가 유일한 대작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날 약 3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38만 81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0만 5498명을 기록했다. 줄곧 왕좌를 지켜온 ‘소방관’을 꺾고 왕좌의 새 주인이 됐다. 예매율 역시 압도적 1위다.


다만 실관람객 평은 극명하게 나뉘었고, 상영 전 99%였던 CGV 골든에그지수는 하루 만에 88%로 급락했다. 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걸린 작품들(‘무파사 : 라이온킹’ 93%, ‘소방관’ 93%, ‘모아나2’ 92%)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네이버 실관람객·네티즌평도 7점대. 개봉 전부터 감독을 비롯, 내부에선 내내 작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던 만큼 적잖게 아쉬운 결과물이다.

약 300억원을 들인 대작 ‘하얼빈’은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이들의 이야기, 그 중에서도 ‘고귀한 영혼’ 안중근을 조명한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등이 출연하고, 손익분기점은 약 650만이다.


https://naver.me/FIfsu6zx

목록 스크랩 (0)
댓글 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76 01.09 62,1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28,7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5,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0,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8,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6,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3,5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1,9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6,1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878 이슈 좀 의외인 국내 노트북 시장 점유율 5 09:39 531
2603877 기사/뉴스 환자 동의없이 개인정보 수만건 유출 서울대형병원 의사들 벌금형 6 09:38 411
2603876 기사/뉴스 대졸 평균연봉 5천만원 넘었다 11 09:38 450
2603875 이슈 공개되는건지 모르고 기업 축전 같이 쓴 레드벨벳 슬기의 sm 30주년 축하 메세지 10 09:37 1,022
2603874 기사/뉴스 [속보] 尹 측 "체포영장 집행한다면 신분증 제시·얼굴 공개하라" 15 09:36 325
2603873 이슈 이특 피셜 슴콘 의상 거의 다 재탕인 이유 26 09:36 1,544
2603872 기사/뉴스 [속보] 민주 윤건영 "윤 대통령, 어제도 경호처 간부들에게 '무기 사용' 언급" 16 09:34 569
2603871 유머 맛잘알 볼빵빵 꽉찬대의원님.shorts 2 09:34 363
2603870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사주했지만…고용부 '무혐의' 처리 [MD이슈] 09:34 174
2603869 기사/뉴스 "우린 나랏돈 축내는 벌레 아냐"...참사로 부모 잃은 대학생 호소 10 09:33 940
2603868 이슈 “이러지 마세요, 저 미성년자에요!!” 10 09:32 1,554
2603867 이슈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 검색에 애국지사란은 삭제해버렸네.. 16 09:28 852
2603866 기사/뉴스 "월급 450, 후회한 적 없다"…알바 전전하다 버스 기사된 28살 청년 42 09:28 2,351
2603865 기사/뉴스 광주시, 구직수당 300만원으로 확대…청년 복지 강화 1 09:27 345
2603864 기사/뉴스 이민호, '하찮미'까지 다 되는 만능캐 [별들에게 물어봐] 3 09:26 235
2603863 이슈 주지훈 추영우 주연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24 09:25 2,204
2603862 기사/뉴스 방출후보만 20명? ‘현역가왕2’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09:25 180
2603861 이슈 강풀 원작 채널A <마녀> 티저 6 09:23 1,404
2603860 이슈 여론조사 꽃 정당 지지율 159 09:22 8,918
2603859 기사/뉴스 고경표·백현·여진구, '대탈출' 전격 합류..원년 멤버 3人만 출연 [공식] 25 09:2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