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드라마 <마더>를 리메이크하면서 반응 좋았던 캐릭터
4,462 20
2024.12.25 01:37
4,462 20

img.gif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

 

마더 (2018, tvN)

 

연출 김철규 (황진이, 공항 가는 길, 악의 꽃 등)

극본 정서경 (아가씨,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

 

 

 

 

 




 

 

 

 

 

mGLqtL.jpgxIDmjr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TV드라마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드라마 <마더>의 '차영신'

 

 

 

 

 

 

 

 

1.

 

조건이 있어 나 열 번만 만나

 

PZdNPB.jpg
yiJTBS

 

https://youtu.be/qHl5nIfrriQ

 

 

 

 

 

 

 

 

 

2.

 

내가 좀 무섭더라고. 

세상천지 네가 어디에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여기서 그냥 나 혼자 죽어버릴까봐서...

같이 있어 줄래?

 

 

qHJMtX.jpg

 

https://youtu.be/x8Ro2HCpUKM

 

 

 

 

 

 

 

 

 

 

 

 

3.

 

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LCNgzc

 

TLiVQI.jpg

hjTRnT

 

https://youtu.be/p7ZGCO_8ByI



 

 

 

 

 

 

 

 

 

4.

 

너한테 주었던 마음을 도로 가져가야겠다. 

나는 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서 

너무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없거든.

대신 이걸 너한테 줄게.

 

yLONfh.jpg


https://youtu.be/krie3A_CuSI

 

 

 

 

 

 

 

 

 

 

 

5.

 

내 딸이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서

돈으로밖에 지 엄마를 떠올릴 수 없다면, 그런 엄마가 무슨 의미가 있니.

 

 

https://youtu.be/kM9slab5_yA

https://youtu.be/xF__Hv8kJ0Y

 

 

 

 

 

 

 

 

 

 

 

 

 

 

 

 

 

 

 

 

6.

 

윤복이 아무 상관 없는 애 아니야.

지금 윤복이 잘못되면 수진이 삶은 이대로 망가져버려.

무조건 윤복이 찾아서 수진이 줄 거야.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의미 없어.

 

AMIjYc

 

https://youtu.be/ileAKl-5paI



 

 

 

 

 

 

 

 

 

 

 

 

7.

 

어떠한 경우에도 너는 내 딸이고,

네가 한 일 때문에 내가 부끄러워할 일은 없을 거야.

누구를 만나든 굽히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당당해라.

 

 

FWixNa
 

vNlgMy

 

https://youtu.be/KiGlRtjqELc





 

 

 

 

 

 

 

 

 

 

 

 

8.

 

수진이는 보육원 앞 나무 아래 버려졌을 때 그때 자기의 그 모습을 늘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 그대로 혼자 스스로 용감하게 외롭게 가난하게 그렇게 컸습니다.

그런 수진이가 다른 아이한테 손을 내민 거죠.

 

 

AbpuTi.jpg

https://youtu.be/XzsuOb4rRQI

 

 

 

 

 

 

 

 

 

 

 

9.

 

혜나는 네 소유물이 아니야. 

아니, 어떤 아이도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지. 

넌 내 딸 강수진을 비웃을 자격이 없어.

 

FMUIrk.jpg

 

https://youtu.be/4MVgXLv2gec

 

 

 

 

 

 

 

 

 

 

 

 

10.

 

수진아, 엄마 짐 다 쌌어. 

너하고 했던 모든 거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다 가지고 갈 거야. 너무 소중하니까. 

엄마는 준비됐어. 이제 놓아줘. 괜찮은 인생이었어.

후회없어.

https://youtu.be/9CsCzLLibgk

 

 

 

 

 

 

 

 

 

 

 

11.

 

전설의 레전드

배냇저고리씬

 

 

제 딸 제가 키운 거 감사하실 것 까진 없고,

사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와주십사 여쭸어요.

나 죽으면, 우리 수진이 엄마 돼 주세요.

 

 

QtBSOq
 

UqHtWw.png
NnMONa.jpg

 

https://youtu.be/xE-MSfesxL8

 

 











(스포?)

 

 

 

 

 

 

 

 

 

 

 

 

 

 

 

 

12.

 

안녕, 세상이여 안녕.

아, 너무나 아름다워 그 진가를 몰랐던 세상이여, 안녕.

 

mZBUcm.jpg


https://youtu.be/2jzC0l0-AIU

 

 

 

 

 

 

 




IOCHmo.jpg

이혜영이 해석한 차영신

 “이제 더 이상 혼자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결코 인간은 소유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수진을 통해 깨닫게 되고 닥쳐올 죽음 앞에서 결연한 ‘마주서기’를 지금 하고 있다”

 

‘마더’의 차영신을 연기하면서 실제로 아팠다. 

링거를 맞고 몸과 마음, 영혼까지 바쳐가며 몰입했던 캐릭터."

 

 

목록 스크랩 (4)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85 12.23 39,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1,6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1,1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4,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6,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9,0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7471 기사/뉴스 “내가 사랑하는 형님 기일, 또 보고싶다”…이선균 그리워하는 송중기 13:30 20
2587470 이슈 [단독] 윤대통령 내외,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감사예배 13:30 93
2587469 정보 [무한도전 미방분] 20주년 기념✨ 고화질로 업어온 크리스마스 선물🎁| 무한도전⏱오분순삭 1 13:29 121
2587468 이슈 SM출신 여배우 문가영.gif 8 13:28 837
2587467 유머 @: 그래도 할아버지는 문과 최대 아웃풋이니 후회마세요 12 13:28 870
2587466 이슈 먹을거 뺏어도 안우는 슈돌쩡우 13:28 243
2587465 이슈 2024 SBS GayoDaejeon RED CARPET 가요대전 레드카펫 생중계 링크 1 13:27 110
2587464 이슈 인류 역사상 최초의 모바일 문자 메세지 2 13:27 809
2587463 이슈 추미애 페이스북 10 13:25 1,329
2587462 이슈 @ 59세의 부지회장님이 한화오션의 노조탄압에 맞서 텐트 하나 없이 34일째 노숙단식 중입니다ㅠㅠ 10 13:24 532
2587461 이슈 김민석이 말하는 김대중과 이재명의 유사점 24 13:18 2,361
2587460 이슈 계엄과 탄핵 이후 전세계 언론이 안귀령을 인터뷰하고 BBC가 올해 가장 인상적인 사진 중에 하나로 안귀령을 꼽는 동안, 한국언론은 돌아가면서 이준석 대선출마 여부만 묻고 있음. 27 13:18 1,755
2587459 기사/뉴스 권성동 "예수님 앞 국회가 고개 들 수 없어…발걸음 무겁다" 159 13:17 3,756
2587458 유머 명수옹한테 역탈룰라 당하는 데이식스 10 13:15 1,715
2587457 기사/뉴스 탄핵 대비? 한덕수 "최상목에게 단단히 각오 하라고 해" 38 13:14 2,037
2587456 이슈 <하얼빈> 100만 관객 돌파 131 13:11 4,968
2587455 유머 스윙댄스를 추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5 13:10 905
2587454 이슈 요즘 제2의 전성기라는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26 13:08 16,070
2587453 이슈 오늘 KBS에서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방송함 7 13:07 1,480
2587452 이슈 윤석열 단골가게 근황 54 13:06 6,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