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드라마 <마더>를 리메이크하면서 반응 좋았던 캐릭터
4,581 21
2024.12.25 01:37
4,581 21

img.gif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

 

마더 (2018, tvN)

 

연출 김철규 (황진이, 공항 가는 길, 악의 꽃 등)

극본 정서경 (아가씨,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

 

 

 

 

 




 

 

 

 

 

mGLqtL.jpgxIDmjr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TV드라마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드라마 <마더>의 '차영신'

 

 

 

 

 

 

 

 

1.

 

조건이 있어 나 열 번만 만나

 

PZdNPB.jpg
yiJTBS

 

https://youtu.be/qHl5nIfrriQ

 

 

 

 

 

 

 

 

 

2.

 

내가 좀 무섭더라고. 

세상천지 네가 어디에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여기서 그냥 나 혼자 죽어버릴까봐서...

같이 있어 줄래?

 

 

qHJMtX.jpg

 

https://youtu.be/x8Ro2HCpUKM

 

 

 

 

 

 

 

 

 

 

 

 

3.

 

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LCNgzc

 

TLiVQI.jpg

hjTRnT

 

https://youtu.be/p7ZGCO_8ByI



 

 

 

 

 

 

 

 

 

4.

 

너한테 주었던 마음을 도로 가져가야겠다. 

나는 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서 

너무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없거든.

대신 이걸 너한테 줄게.

 

yLONfh.jpg


https://youtu.be/krie3A_CuSI

 

 

 

 

 

 

 

 

 

 

 

5.

 

내 딸이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서

돈으로밖에 지 엄마를 떠올릴 수 없다면, 그런 엄마가 무슨 의미가 있니.

 

 

https://youtu.be/kM9slab5_yA

https://youtu.be/xF__Hv8kJ0Y

 

 

 

 

 

 

 

 

 

 

 

 

 

 

 

 

 

 

 

 

6.

 

윤복이 아무 상관 없는 애 아니야.

지금 윤복이 잘못되면 수진이 삶은 이대로 망가져버려.

무조건 윤복이 찾아서 수진이 줄 거야.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의미 없어.

 

AMIjYc

 

https://youtu.be/ileAKl-5paI



 

 

 

 

 

 

 

 

 

 

 

 

7.

 

어떠한 경우에도 너는 내 딸이고,

네가 한 일 때문에 내가 부끄러워할 일은 없을 거야.

누구를 만나든 굽히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당당해라.

 

 

FWixNa
 

vNlgMy

 

https://youtu.be/KiGlRtjqELc





 

 

 

 

 

 

 

 

 

 

 

 

8.

 

수진이는 보육원 앞 나무 아래 버려졌을 때 그때 자기의 그 모습을 늘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 그대로 혼자 스스로 용감하게 외롭게 가난하게 그렇게 컸습니다.

그런 수진이가 다른 아이한테 손을 내민 거죠.

 

 

AbpuTi.jpg

https://youtu.be/XzsuOb4rRQI

 

 

 

 

 

 

 

 

 

 

 

9.

 

혜나는 네 소유물이 아니야. 

아니, 어떤 아이도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지. 

넌 내 딸 강수진을 비웃을 자격이 없어.

 

FMUIrk.jpg

 

https://youtu.be/4MVgXLv2gec

 

 

 

 

 

 

 

 

 

 

 

 

10.

 

수진아, 엄마 짐 다 쌌어. 

너하고 했던 모든 거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다 가지고 갈 거야. 너무 소중하니까. 

엄마는 준비됐어. 이제 놓아줘. 괜찮은 인생이었어.

후회없어.

https://youtu.be/9CsCzLLibgk

 

 

 

 

 

 

 

 

 

 

 

11.

 

전설의 레전드

배냇저고리씬

 

 

제 딸 제가 키운 거 감사하실 것 까진 없고,

사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와주십사 여쭸어요.

나 죽으면, 우리 수진이 엄마 돼 주세요.

 

 

QtBSOq
 

UqHtWw.png
NnMONa.jpg

 

https://youtu.be/xE-MSfesxL8

 

 











(스포?)

 

 

 

 

 

 

 

 

 

 

 

 

 

 

 

 

12.

 

안녕, 세상이여 안녕.

아, 너무나 아름다워 그 진가를 몰랐던 세상이여, 안녕.

 

mZBUcm.jpg


https://youtu.be/2jzC0l0-AIU

 

 

 

 

 

 

 




IOCHmo.jpg

이혜영이 해석한 차영신

 “이제 더 이상 혼자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결코 인간은 소유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수진을 통해 깨닫게 되고 닥쳐올 죽음 앞에서 결연한 ‘마주서기’를 지금 하고 있다”

 

‘마더’의 차영신을 연기하면서 실제로 아팠다. 

링거를 맞고 몸과 마음, 영혼까지 바쳐가며 몰입했던 캐릭터."

 

 

목록 스크랩 (4)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08 12.23 48,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96,7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1,3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0,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52,1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9,7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602,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03,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3,5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65,6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6701 이슈 콘서트 게스트로 와서 웃통까고 간 박재범을 본 에픽하이 반응ㅋㅋㅋ 1 04:10 250
1446700 이슈 유퀴즈) 설탕 뽀개기 운동 / 거북목 탈출 운동 4 04:02 430
1446699 이슈 드디어 밝혀진 케빈 부모님의 직업 5 03:57 1,100
1446698 이슈 맛있어로 말트인 슈돌정우 3 03:30 800
1446697 이슈 국밥집 마당에 새끼를 묶어두고 어미견이 새끼돌보러오면 어미견 때리고 담뱃불로 지진 사람들 26 03:25 1,515
1446696 이슈 먹을 것만 잘 주면 크게 울지 않는다는 슈돌 정우 8 03:06 1,681
1446695 이슈 영화 더 폴 ( the fall 2006 ) 촬영하는 동안 리페이스가 진짜 사고난 스턴트맨 로이인 줄 알았던 카틴카 언타루 3 02:38 1,762
1446694 이슈 [수상한그녀] 20대로 변신한 정지소 02:35 1,444
1446693 이슈 2025 상반기 티빙 라인업 02:20 1,927
1446692 이슈 가요대전 음향 뚫는 씨엘 라이브 17 02:14 1,952
1446691 이슈 예고편 반응 대박나고 있는 슈퍼맨 33 02:06 6,235
1446690 이슈 2030 여성의 집회참여를 방해하려는 신천지의 전략 102 02:04 11,348
1446689 이슈 나래세형 의견충돌 싸움 때문에 개그 관두고 이민 갈 뻔한 장도연 ㅋㅋ 5 02:01 3,551
1446688 이슈 그냥 들어선 이해가 안되는 영화설명 25 01:48 4,111
1446687 이슈 광주에서 경찰은 집회의 교통정리를 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90 01:42 7,958
1446686 이슈 중국 판다 팬들이 닭다리 죽순이라고 부르는 겨울 죽순 19 01:34 3,627
1446685 이슈 연예인 챌린지 보고 이렇게 상처받은 거 처음임.twt 201 01:30 27,775
1446684 이슈 영화 <하얼빈> 크리스마스 관객수.jpg 31 01:26 4,166
1446683 이슈 미국인들도 싫어하는 목소리 Vocal Fry 40 01:26 5,020
1446682 이슈 왜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가. 누구도 단 한 사람만 죽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살인은 언제나 연쇄살인이기 때문이다. 24 01:25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