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드라마 <마더>를 리메이크하면서 반응 좋았던 캐릭터
4,513 20
2024.12.25 01:37
4,513 20

img.gif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

 

마더 (2018, tvN)

 

연출 김철규 (황진이, 공항 가는 길, 악의 꽃 등)

극본 정서경 (아가씨,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

 

 

 

 

 




 

 

 

 

 

mGLqtL.jpgxIDmjr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TV드라마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드라마 <마더>의 '차영신'

 

 

 

 

 

 

 

 

1.

 

조건이 있어 나 열 번만 만나

 

PZdNPB.jpg
yiJTBS

 

https://youtu.be/qHl5nIfrriQ

 

 

 

 

 

 

 

 

 

2.

 

내가 좀 무섭더라고. 

세상천지 네가 어디에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여기서 그냥 나 혼자 죽어버릴까봐서...

같이 있어 줄래?

 

 

qHJMtX.jpg

 

https://youtu.be/x8Ro2HCpUKM

 

 

 

 

 

 

 

 

 

 

 

 

3.

 

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LCNgzc

 

TLiVQI.jpg

hjTRnT

 

https://youtu.be/p7ZGCO_8ByI



 

 

 

 

 

 

 

 

 

4.

 

너한테 주었던 마음을 도로 가져가야겠다. 

나는 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서 

너무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없거든.

대신 이걸 너한테 줄게.

 

yLONfh.jpg


https://youtu.be/krie3A_CuSI

 

 

 

 

 

 

 

 

 

 

 

5.

 

내 딸이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서

돈으로밖에 지 엄마를 떠올릴 수 없다면, 그런 엄마가 무슨 의미가 있니.

 

 

https://youtu.be/kM9slab5_yA

https://youtu.be/xF__Hv8kJ0Y

 

 

 

 

 

 

 

 

 

 

 

 

 

 

 

 

 

 

 

 

6.

 

윤복이 아무 상관 없는 애 아니야.

지금 윤복이 잘못되면 수진이 삶은 이대로 망가져버려.

무조건 윤복이 찾아서 수진이 줄 거야.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의미 없어.

 

AMIjYc

 

https://youtu.be/ileAKl-5paI



 

 

 

 

 

 

 

 

 

 

 

 

7.

 

어떠한 경우에도 너는 내 딸이고,

네가 한 일 때문에 내가 부끄러워할 일은 없을 거야.

누구를 만나든 굽히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당당해라.

 

 

FWixNa
 

vNlgMy

 

https://youtu.be/KiGlRtjqELc





 

 

 

 

 

 

 

 

 

 

 

 

8.

 

수진이는 보육원 앞 나무 아래 버려졌을 때 그때 자기의 그 모습을 늘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 그대로 혼자 스스로 용감하게 외롭게 가난하게 그렇게 컸습니다.

그런 수진이가 다른 아이한테 손을 내민 거죠.

 

 

AbpuTi.jpg

https://youtu.be/XzsuOb4rRQI

 

 

 

 

 

 

 

 

 

 

 

9.

 

혜나는 네 소유물이 아니야. 

아니, 어떤 아이도 엄마의 소유물이 아니지. 

넌 내 딸 강수진을 비웃을 자격이 없어.

 

FMUIrk.jpg

 

https://youtu.be/4MVgXLv2gec

 

 

 

 

 

 

 

 

 

 

 

 

10.

 

수진아, 엄마 짐 다 쌌어. 

너하고 했던 모든 거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다 가지고 갈 거야. 너무 소중하니까. 

엄마는 준비됐어. 이제 놓아줘. 괜찮은 인생이었어.

후회없어.

https://youtu.be/9CsCzLLibgk

 

 

 

 

 

 

 

 

 

 

 

11.

 

전설의 레전드

배냇저고리씬

 

 

제 딸 제가 키운 거 감사하실 것 까진 없고,

사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와주십사 여쭸어요.

나 죽으면, 우리 수진이 엄마 돼 주세요.

 

 

QtBSOq
 

UqHtWw.png
NnMONa.jpg

 

https://youtu.be/xE-MSfesxL8

 

 











(스포?)

 

 

 

 

 

 

 

 

 

 

 

 

 

 

 

 

12.

 

안녕, 세상이여 안녕.

아, 너무나 아름다워 그 진가를 몰랐던 세상이여, 안녕.

 

mZBUcm.jpg


https://youtu.be/2jzC0l0-AIU

 

 

 

 

 

 

 




IOCHmo.jpg

이혜영이 해석한 차영신

 “이제 더 이상 혼자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결코 인간은 소유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수진을 통해 깨닫게 되고 닥쳐올 죽음 앞에서 결연한 ‘마주서기’를 지금 하고 있다”

 

‘마더’의 차영신을 연기하면서 실제로 아팠다. 

링거를 맞고 몸과 마음, 영혼까지 바쳐가며 몰입했던 캐릭터."

 

 

목록 스크랩 (4)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87 12.23 41,1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4,9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71,1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43,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4,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7,0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9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9,0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6485 이슈 대만이 여행 매니아층 탄탄한 결정적 이유.jpg 10 16:11 999
1446484 이슈 [씨네21] 2024 올해의 스태프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감독 정재형 5 16:10 200
1446483 이슈 오징어게임2 해외 홍보 6 16:05 1,354
1446482 이슈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시청률 추이(종영) 7 16:04 1,266
1446481 이슈 유럽 축구 국가대표팀은 하는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안하는 캠페인 8 16:02 1,355
1446480 이슈 어제 약속하고 가요대전 대기실에 루미큐브, 케이크 챙겨간 NCT 127 7 16:01 1,000
1446479 이슈 '총리마저 탄핵합니까' 내건 내란당 275 16:00 6,878
1446478 이슈 오늘자 sbs가요대전 있지(ITZY) 유나 기사사진 5 15:58 990
1446477 이슈 1년 전, 오늘 공개된 NCT 127 'Be There For Me' Christmas Special Stage Video 2 15:56 110
1446476 이슈 임윤찬 공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관객들 반응 134 15:55 11,978
1446475 이슈 외국에서 반응 겁나 안좋은 방시혁의 말 178 15:51 17,369
1446474 이슈 동료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feat. 여자들이 왜이리 따수워 11 15:50 2,121
1446473 이슈 제니 그리는 방법 20 15:50 1,795
1446472 이슈 사진 한장으로 권력을 느낄 수 있는 오늘자 아이브 장원영-안유진 기사사진 25 15:49 3,207
1446471 이슈 2024 가요대전 엠씨들 17 15:45 3,149
1446470 이슈 조선소 열악함 알리다 470억 '손배 폭탄'... 한화오션 ( 하니사진찍던 그 사장 ) 16 15:45 2,035
1446469 이슈 2024 가요대전 레드카펫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3 15:44 1,030
1446468 이슈 오늘자 가요대전 레드카펫 아이브 장원영 기사사진.jpg 27 15:43 1,687
1446467 이슈 스키즈 현진, 초미남이니까 소화 가능한 파격 삭발 56 15:43 3,377
1446466 이슈 2024 가요대전 레드카펫 NCT DREAM 14 15:41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