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계란국김볶밥
제목만 달글이고
제가 찐 글이라죠
이상하게 12월쯤 되면
기분 팍 가라앉는 여시들
사실 이건 “홀리데이 블루스”
라고 불릴만큼 꽤나 많이들 겪는 우울이라죠
캐롤 다 좋은데
한 해가 또 가는 것 같아
약간 마음이 헛헛해짐
인스타 켜보면 다들 난리난리생난리
확실히 덜 걷게 되는게 큰 듯
제가 알아서 즐길게 . .
내년에도 올해 계획 복붙하면 되는건가 . .
이런 우울감을 느끼는 여시들이라면
극복법 나갑니다
결론
: 평소에도 안 우울한거 아니었잖아?^^
하던대로 일하고 잘 먹고 운동도 하고 잘 자고
멀어진 지인들은 인정 어인정 하고
성숙한 여자처럼 씩씩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