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989년 루마니아 국민들이 받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jpg
6,558 38
2024.12.24 22:18
6,558 38

참고로 차우셰스쿠는 루마니아의 독재자 대통령이며

엘레나는 그 마누라임

결국 권력을 잃고 특별군사재판에 끌려와서 심문당하고 있는 상황 ㅇㅇ

 

 

ZQLjGh

PAQKfp

MJhEkE

BqdLgo

amXOhI

dXYXus

NuCInj

KHZtXT

tzkUjL

EthgMH

jwuRhl

 

KBDfIv


yTGPtE

fQIRpr

vXzNfS

TSXVrh

wRNXAv

mwrNiZ

 

 

결국 루마니아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먹은 차우세스쿠와 그 아내 엘레나의 총살이 집행되었는데

군인들이 저마다 나도! 나도 죽일거야! 하면서 물밀듯이 밀려와 처형집행을 자청했다는 후문

 

12월 25일 저 둘의 처형영상이 방송되면서 루마니아 국민들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차우셰스쿠의 죽음을 기뻐하는 루마니아 국민들 사이에 섞인 한 여성은

 

"도대체 왜 차우셰스쿠를 그렇게나 편하게 죽인 거냐?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고통들을 천천히... 그리고 영원히 겪게 했어야지!"

 

라고 말했으며, 한 중년은 차우셰스쿠의 초상화에 침을 뱉으며 "운명의 1989년 12월 25일, 당신은 너무 편안하게 죽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루마니아 국민들이 차우셰스쿠를 얼마나 증오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04 12.23 33,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0,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9,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8,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1,1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5,9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0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6,6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7352 이슈 현재 해외축구 리그에서 박박 갈리고 있는 한국 선수 5명 11:07 60
2587351 기사/뉴스 김수현·옥택연 vs 송민호·나인우…너무 다른 '군복무' [이슈+] 5 11:06 227
2587350 정보 영화 하얼빈 영화관 굿즈 모음.jpg 2 11:06 194
2587349 이슈 [단독] 군 ‘계엄파’ 아직도 암약하나...정보사 핵심 요직에 문상호 직속라인 [저격] 11 11:03 631
2587348 이슈 그거 아시나요... 연뮤에서... 특히 유럽 배경 뮤지컬에서... 갈색 옷을 입은 캐릭터는 죽을 확률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높답니다... 8 11:03 1,029
2587347 이슈 태연 강훈에 본인 결혼반지 기부 11:03 1,277
2587346 이슈 여의도 시위 참석률과 윤석열 투표율 비교 그래프 50 11:01 1,837
2587345 기사/뉴스 “저기 내란수괴 윤석열 있다…조사 받아라“ 5 11:00 970
2587344 기사/뉴스 "정말 두렵지 않으셨습니까"…현빈, 안중근의 고뇌 (하얼빈) 2 11:00 276
2587343 기사/뉴스 與 가짜뉴스 대응단 "삼청동 안가를 술집바로 개조? 전혀 사실 아냐" 42 10:58 994
2587342 이슈 크리스마스에 듣기 딱 좋은 Olivia Marsh (올리비아 마쉬) - 'First December with You' 1 10:57 113
2587341 이슈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영화에 집어넣으려했다가 원작자 태클로 무산된 오리지널씬 7 10:57 2,279
2587340 유머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10:56 452
2587339 기사/뉴스 서태지 “탄핵, 시대유감…젊은 친구들 지지하는 이모·삼촌 돼주자” 6 10:55 892
2587338 이슈 송바오 소원 다 들어준 효판/효녀 후이바오🐼🩷 9 10:54 1,224
2587337 유머 '긁히면 지는 거다...' 틱톡 '용의자 챌린지' 유행 14 10:51 1,896
2587336 기사/뉴스 '5만 전자'에 갇힌 이유 있었네…외국인 올해 삼전 '10조' 팔았다 9 10:50 1,011
2587335 유머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기는 고양이의 꼬리 9 10:46 1,404
2587334 유머 흙수저 햄스터용 챗바퀴 6 10:46 1,329
2587333 유머 집회 현장에서 응원봉 인증 같이 해준 아저씨. 17 10:45 4,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