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1989년 루마니아 국민들이 받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jpg

무명의 더쿠 | 12-24 | 조회 수 6567

참고로 차우셰스쿠는 루마니아의 독재자 대통령이며

엘레나는 그 마누라임

결국 권력을 잃고 특별군사재판에 끌려와서 심문당하고 있는 상황 ㅇㅇ

 

 

ZQLjGh

PAQKfp

MJhEkE

BqdLgo

amXOhI

dXYXus

NuCInj

KHZtXT

tzkUjL

EthgMH

jwuRhl

 

KBDfIv


yTGPtE

fQIRpr

vXzNfS

TSXVrh

wRNXAv

mwrNiZ

 

 

결국 루마니아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먹은 차우세스쿠와 그 아내 엘레나의 총살이 집행되었는데

군인들이 저마다 나도! 나도 죽일거야! 하면서 물밀듯이 밀려와 처형집행을 자청했다는 후문

 

12월 25일 저 둘의 처형영상이 방송되면서 루마니아 국민들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되었다.

 

 

그럼에도 차우셰스쿠의 죽음을 기뻐하는 루마니아 국민들 사이에 섞인 한 여성은

 

"도대체 왜 차우셰스쿠를 그렇게나 편하게 죽인 거냐?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고통들을 천천히... 그리고 영원히 겪게 했어야지!"

 

라고 말했으며, 한 중년은 차우셰스쿠의 초상화에 침을 뱉으며 "운명의 1989년 12월 25일, 당신은 너무 편안하게 죽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루마니아 국민들이 차우셰스쿠를 얼마나 증오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8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살림하는 계정에서 자꾸 윤석열 얘기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윤석열이 사라지면 윤석열 얘기 그만할려고 합니다
    • 11:27
    • 조회 2131
    • 이슈
    29
    • 남태령에 트랙터 끌고 온 농민의 후기 “28시간의 남태령”
    • 11:23
    • 조회 2035
    • 이슈
    57
    • [선공개] 꽃남 구준표가 되고 엉엉 운 이민, 아니 이민호?!#유퀴즈온더블럭
    • 11:22
    • 조회 708
    • 이슈
    3
    • [대통령경호처] 일반임기제 변호사 경력경쟁채용 시험공고.twt
    • 11:20
    • 조회 2593
    • 이슈
    46
    • 알베르토가 말하는 비상계엄 외국인 친구들 반응
    • 11:19
    • 조회 2760
    • 이슈
    15
    • 최악의 매너 “사과해요, 애한테!!!”[제8회 산딸기 영화제③]
    • 11:16
    • 조회 1968
    • 이슈
    6
    • 하니가 공던지면 일부러 맞고 자기 책임지라고 할거라는 김도영
    • 11:13
    • 조회 8455
    • 이슈
    84
    • 전시 사변 상태 있었냐고 차관 차관 전시 사변 상태 있었냐고
    • 11:09
    • 조회 3614
    • 이슈
    50
    • 30년전 아파트 붕괴사고로 고아가된 남매를 키워준 부부
    • 11:08
    • 조회 3134
    • 이슈
    9
    • 현재 해외축구 리그에서 박박 갈리고 있는 한국 선수 5명
    • 11:07
    • 조회 1764
    • 이슈
    2
    • [단독] 군 ‘계엄파’ 아직도 암약하나...정보사 핵심 요직에 문상호 직속라인 [저격]
    • 11:03
    • 조회 1938
    • 이슈
    26
    • 그거 아시나요... 연뮤에서... 특히 유럽 배경 뮤지컬에서... 갈색 옷을 입은 캐릭터는 죽을 확률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높답니다...
    • 11:03
    • 조회 3948
    • 이슈
    20
    • 태연 강훈에 본인 결혼반지 기부
    • 11:03
    • 조회 3782
    • 이슈
    2
    • 여의도 시위 참석률과 윤석열 투표율 비교 그래프
    • 11:01
    • 조회 14278
    • 이슈
    286
    • 크리스마스에 듣기 딱 좋은 Olivia Marsh (올리비아 마쉬) - 'First December with You'
    • 10:57
    • 조회 263
    • 이슈
    2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영화에 집어넣으려했다가 원작자 태클로 무산된 오리지널씬
    • 10:57
    • 조회 4606
    • 이슈
    14
    • 송바오 소원 다 들어준 효판/효녀 후이바오🐼🩷
    • 10:54
    • 조회 2139
    • 이슈
    15
    • 박정희 동상 지키겠다고 공무원 불침번 세운다는 대구
    • 10:43
    • 조회 19189
    • 이슈
    283
    • 가족 모두 대문자 T라는 뉴진스 민지네 크리스마스 분위기ㅋㅋㅋ
    • 10:40
    • 조회 4759
    • 이슈
    14
    • 영화 <하얼빈> 을 꼭 영화관에서 봐줬으면 하는 이유 (약ㅅㅍ)
    • 10:37
    • 조회 3870
    • 이슈
    2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