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 당시까진 동안이었던 이재명 변호사...
시작도 전에 정보 경찰 드나들고 감시하고 염병했나봄
‘노동’ 이라는 글자 들어가면 건물주들이 꺼려서 간판도 없이 운영
겸손하고 재밌는 사람이었던 이재명 변호사
상담하러 오는 노동자들 전부 이재명을 찾는 바람에 아예 수요일 토요일 날짜 정해놓고 상담했는데 그날은 아침부터 사람들 미어터짐
이재명 변호사가 백만원 넘는 돈을 매달 활동비로 줬다고 함 백넘는 돈으로 월세 20내고 간부 세사람 활동비에 생활비까지 가능했다고
성남에 있는 본인 법률사무소와 이천에 있는 노동법률 사무소 두군데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
저 사람이 댓가없이 본인 돈과 시간을 써가며 왜 저렇게까지 하는걸까 하는 의문
건물주가 첨엔 아들핑계 대면서 사무실 비워달랬는데 알고보니 정보경찰 협박때문이었음 써글놈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옮기는거라서 보증금이 더 비싼데 이재명 변호사가 그돈을 다 마련해줌
이 원장님이신듯 ㅜㅜ
20년만에 그 얘길 처음 알게 되셨다고 함
이재명 변호사가 성남과 이천 직원들, 농민 노동자들 전부 모아서 워크샵 개최를 제안함
노래 잘할거 같지도 않은데....
계속 이재명 변호사에게 의존하고 부담을 질수 없다 생각해서 독립하셨다고 함 이 과정에서도 몇번의 거절이 오간뒤 변호사님도 받아들이셨대
이후에도 행사 있으면 꼭 내려오겠다고 하셨다함
https://m.youtube.com/watch?v=ohFe_7swd8c&t=236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