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일부 무당들이 무속인들이 내년부터 윤석열 대통령 운이 좋아진다. 천공은 100일만 있으면 된다. 장군 보살 같은 사람들의 무속 속에서 금년만 넘기면 된다 하는 그러한 잘못된 망상에 빠져 가지고 있어서
7,351 20
2024.12.24 21:06
7,351 20

◆박지원: 할 수 있는 게 없는 게 아니라 지금도 한남동 공관에서 경호처 등을 장악하고 그러한 집행을 못하게 방해하고 또 출두 명령을 받았더라도 출두하지 않고 획책하는 것을 보면은 지금 현재 일부 무당들이 무속인들이 내년부터 윤석열 대통령 운이 좋아진다. 천공은 100일만 있으면 된다. 장군 보살 같은 사람도 남자는 보살이 아닌데 사실은 법사인데 이러한 분들의 무속 속에서 금년만 넘기면 된다 하는 그러한 잘못된 망상에 빠져 가지고 있어서 지금 이런 것들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저는 하루라도 빨리 탄핵된 윤석열을 긴급 체포해서 구치소에 넣어놔야 행동이 중단될 것이다. 그래서 공수처장에게 내란 외환의 우두머리는 영장에 관계없이 즉각 체포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추궁을 하니까 공수처장은 지금 법사위에서도 똑같은 답변을 하고 있어요. 내일까지 출두하도록 했기 때문에 기다려 보고 그다음에 체포 영장 등을 청구하려는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런 애매모호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이런 것들로 보아서 아직도 그러한 내란의 음모가 계속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신율: 그리고 아까 그 외환이라는 거 말씀하셨는데 그것의 가능성은 뭐 국정원장도 지내셨으니까 어느 정도 높게 보고 계십니다. 지금 뭐 예를 들면 무인기를 보냈다, NLL에서 뭔가 이 소위 말해서 공격을 유도했다 뭐 이런 얘기들이 막 퍼지고 있는데 이게 사실일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세요?

 

 

◆박지원: 사실일 가능성은 우리가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을 때 거기에 우리 한국에서 보냈다는 표시를 알 수 있도록 그런 무인기를 보냈다.

 

 

◇신율: 일부러?

 

 

◆박지원: 예 일부러. 그리고 또 김용현 국방장관이 합참의장에게 오물 풍선을 발송한 평양을 원점 타격해라 했을 때 합참의장이 그러면 전쟁이다라고 해서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김용현 장관이 뭐라고 했어요? 개념이 없는 놈, 쟤 빼. 이런 식으로 유도한 것은 사실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외환죄에 딱 떨어지는 거죠. 

 

(중략)

 

◇신율: 법 앞의 평등 이 말씀하셔서 제가 좀 한 가지 더 여쭤보는 게 윤석열 대통령이 석동현 변호사의 주장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보다 탄핵 심판이 우선이다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는데요.

 

 

◆박지원: 내란 수괴가 우두머리가 내가 지금 헌재로 가느냐 그럼 공수처로 가느냐 글쎄요. 뭐 홈쇼핑 하고 있는 겁니까? 백화점 가서 뭐 구두 신발 고르는 거예요? 범죄자예요. 그것도 보통 죄가 아닌 내란 외환 우두머리예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태도라고 봅니다. 그런 태도를 보고 국민이 더 실망하는 거예요.

 

 

◇신율: 저도 이거 보고서 좀 이렇게 막 마음대로 이렇게 순서도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정해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해서 여쭤본 겁니다.

 

 

◆박지원: 아니 무슨 백화점에 가서 신발 고르는 거예요?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왜 우리가 이렇게 불행한 대통령을 만나서 마지막 모습이라도 좀 깨끗하면 그래도 국민들이 동정이라도 할 건데 이런 모습은 진짜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3208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557 04.01 26,1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6,1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6,3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52,5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2,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6,4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3,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6,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5,5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3447 이슈 니쥬 마유카 × 킥플립 케이주 LOVELINE 챌린지 20:41 32
2673446 이슈 실시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과일장수가 된 NCT 마크 20:40 458
2673445 이슈 지금 봐도 연출이 세련됐다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9 20:39 669
2673444 유머 구라 아닐까 싶었는데 기자땜에 믿게됨 6 20:38 1,607
2673443 유머 전현무가 매일경제 신문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결정적인 이유 11 20:38 1,648
2673442 이슈 AS로마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 선수가 에이매치 소집 장소 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jpg 3 20:36 637
2673441 이슈 김새론이 캡쳐해놓은 불긍 김수현 카카오톡 원본 공개 5 20:36 2,567
2673440 이슈 고양이 같은 매력이 있는 배우 이수경 화보 2 20:34 897
2673439 이슈 1.6만 알티탄 엔믹스 캐해 보고 공식이 말아준 로미오와 줄리엣 10 20:34 617
2673438 유머 카이한테 배신감 느꼈을 어르신... 5 20:34 1,575
2673437 유머 SM엔터 직원 자녀/조카 대상으로 있는 아이돌 연습생 체험.JPG 22 20:32 2,758
2673436 이슈 김세정 위버스 업로드 3 20:32 453
2673435 유머 뚠딴뚠하게 생겼는데 눈부리부리한 고양이 4 20:31 669
2673434 이슈 진돌) 폭싹 속았수다 후기 7 20:31 2,495
2673433 유머 🥞핫케이크 가루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빵 종류는?🥞 13 20:30 946
2673432 이슈 굥돼지 현재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 작성중.jpg 44 20:30 2,769
2673431 이슈 TEN 텐 'STUNNER' Dance Practice 2 20:30 62
2673430 이슈 유튜버 마복필 고양이 리베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함 4 20:29 1,152
2673429 이슈 최근 AI 성능에 충격먹었다는 현직 의사의 글 12 20:28 2,595
2673428 유머 푸바오 옆집 웅니 링랑의 어린시절 3 20:28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