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일부 무당들이 무속인들이 내년부터 윤석열 대통령 운이 좋아진다. 천공은 100일만 있으면 된다. 장군 보살 같은 사람들의 무속 속에서 금년만 넘기면 된다 하는 그러한 잘못된 망상에 빠져 가지고 있어서
7,369 20
2024.12.24 21:06
7,369 20

◆박지원: 할 수 있는 게 없는 게 아니라 지금도 한남동 공관에서 경호처 등을 장악하고 그러한 집행을 못하게 방해하고 또 출두 명령을 받았더라도 출두하지 않고 획책하는 것을 보면은 지금 현재 일부 무당들이 무속인들이 내년부터 윤석열 대통령 운이 좋아진다. 천공은 100일만 있으면 된다. 장군 보살 같은 사람도 남자는 보살이 아닌데 사실은 법사인데 이러한 분들의 무속 속에서 금년만 넘기면 된다 하는 그러한 잘못된 망상에 빠져 가지고 있어서 지금 이런 것들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저는 하루라도 빨리 탄핵된 윤석열을 긴급 체포해서 구치소에 넣어놔야 행동이 중단될 것이다. 그래서 공수처장에게 내란 외환의 우두머리는 영장에 관계없이 즉각 체포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추궁을 하니까 공수처장은 지금 법사위에서도 똑같은 답변을 하고 있어요. 내일까지 출두하도록 했기 때문에 기다려 보고 그다음에 체포 영장 등을 청구하려는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런 애매모호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이런 것들로 보아서 아직도 그러한 내란의 음모가 계속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신율: 그리고 아까 그 외환이라는 거 말씀하셨는데 그것의 가능성은 뭐 국정원장도 지내셨으니까 어느 정도 높게 보고 계십니다. 지금 뭐 예를 들면 무인기를 보냈다, NLL에서 뭔가 이 소위 말해서 공격을 유도했다 뭐 이런 얘기들이 막 퍼지고 있는데 이게 사실일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고 계세요?

 

 

◆박지원: 사실일 가능성은 우리가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을 때 거기에 우리 한국에서 보냈다는 표시를 알 수 있도록 그런 무인기를 보냈다.

 

 

◇신율: 일부러?

 

 

◆박지원: 예 일부러. 그리고 또 김용현 국방장관이 합참의장에게 오물 풍선을 발송한 평양을 원점 타격해라 했을 때 합참의장이 그러면 전쟁이다라고 해서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김용현 장관이 뭐라고 했어요? 개념이 없는 놈, 쟤 빼. 이런 식으로 유도한 것은 사실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외환죄에 딱 떨어지는 거죠. 

 

(중략)

 

◇신율: 법 앞의 평등 이 말씀하셔서 제가 좀 한 가지 더 여쭤보는 게 윤석열 대통령이 석동현 변호사의 주장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보다 탄핵 심판이 우선이다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는데요.

 

 

◆박지원: 내란 수괴가 우두머리가 내가 지금 헌재로 가느냐 그럼 공수처로 가느냐 글쎄요. 뭐 홈쇼핑 하고 있는 겁니까? 백화점 가서 뭐 구두 신발 고르는 거예요? 범죄자예요. 그것도 보통 죄가 아닌 내란 외환 우두머리예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태도라고 봅니다. 그런 태도를 보고 국민이 더 실망하는 거예요.

 

 

◇신율: 저도 이거 보고서 좀 이렇게 막 마음대로 이렇게 순서도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정해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해서 여쭤본 겁니다.

 

 

◆박지원: 아니 무슨 백화점에 가서 신발 고르는 거예요?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왜 우리가 이렇게 불행한 대통령을 만나서 마지막 모습이라도 좀 깨끗하면 그래도 국민들이 동정이라도 할 건데 이런 모습은 진짜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3208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69 00:06 8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7,7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4,5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5,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8,0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3,8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5,6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005 이슈 소수의 바나나 취향 00:39 30
2688004 이슈 "어째서인지 아이들이 너무 많이 죽습니다" 1 00:39 222
2688003 유머 버거 이름이 칼슘버거? 이게 말이됨? 멸치맛이야? 9 00:37 345
2688002 이슈 원덬 기준 수사예능물 원탑 "용감한형사들".jpg 6 00:34 367
2688001 이슈 백종원 예산축제 음식 페인트 의혹 근황.jpg 14 00:34 1,476
2688000 이슈 재벌가 사스케 눈 쳐다봤다가 개털린 이야기.manhwa 10 00:33 542
2687999 이슈 현재 미국에서 체포된 이상성욕 성범죄자 형제 4 00:32 1,369
2687998 이슈 트위터에서 잊을 만하면 끌올되는 트와이스 지효 전설의 직캠 33 00:27 2,001
2687997 이슈 맘스터치의 실수라고 불리우는 버거..... 32 00:27 3,315
2687996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Honey L Days '君色デイズ' 00:25 63
2687995 유머 사기꾼한테 싸이코패스테스트 시킨 한 트위터리안 1 00:24 938
2687994 이슈 한 커뮤 회원이 경험한 기괴한 일이 주작의심 받았는데 같은 경험한 회원이 등장해서 난리난 글 69 00:19 6,538
2687993 이슈 최연소 최고령 기록을 다 가진 93세의 모델.shorts 2 00:19 766
2687992 이슈 5인조 EXO 비주얼 39 00:19 2,051
2687991 이슈 윤석열이 8년간 끌어 준 세월호 피의자 (김기춘포함)11명은 국민들의 관심이 줄어든 틈을 타 전원 무혐의 처리 됐지. 서면 조사만 했더라 ㅎ 윤석열은 여태 항상 시간 끌기식 법기술을 썼어. 이에 유가족이 삭발하고 단식했지만 어떤 언론도 제대로 보도 안 했어. 16 00:18 690
2687990 기사/뉴스 정치엔 정치로 맞선다…대박인사 영입한 현대차, 누군가 봤더니 2 00:16 1,044
2687989 이슈 안철수님이 고정함 "러브라이브 갤러리는 안철수를 응원합니다" 15 00:15 1,230
2687988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모닝구무스메. 'リゾナント ブルー' 6 00:15 137
2687987 이슈 온리팬스로 돈벌어서 누나 등록금 대주는 동생 10 00:14 3,065
2687986 기사/뉴스 이재명 대장동 재판서 '대선 앞' 5월말 기일지정 놓고 신경전 31 00:14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