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6983577
자신을 보통사람들과 다른 우월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면 이럴 수가 없습니다.
내란을 일으키기 전에 그랬어야 할 국무총리가
적반하장으로 이제 와서 내란을 두고
타협, 토론, 협상, 공평함을 운운하며
마치 중립적인 척 내란죄 피의자들을 편들고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들을 총으로 위협하고
감금하고 사살하려 했다는 범죄자와
마치 아무 일 없는 듯 타협하고 토론할 수 있습니까?
대다수 국민이 자기 발아래 있다는 듯
우습게 보는 겁니다.
또 경제는 심리가 중요하다면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 않게 하겠다는데
광기 어린 내란 세력을
제대로 수사하고 처벌하지도 못하게
스스로 막아서 놓고 그래서
언제 무슨 일이 또 생길지 모르는데
무슨 예측가능성과 심리를 운운합니까
유체이탈입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