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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HID 공작원 35명은 어디로 갔을까‥무장한 채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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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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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szjYRA2uLM?si=131Eaywbjv1Yym9N





대통령 권한대행이 시간을 끌어주고 내란죄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한 사이, 내란 사태는 사실상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수도권에는 북파공작원으로 불리는 HID 요원 40명이 급파됐는데요.

이들 중 5명에겐 선관위 직원 등을 납치하라는 임무가 주어졌지만, 나머지 35명이 어떤 임무를 받고 어디에 있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일부가 아직도 무기를 휴대한 채 계엄 해제 2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어, 이들에게 모종의 임무가 내려지고 실행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덕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588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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