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무속인, "尹, 탄핵 된다"했더니..노상원, "방법이 또 있지"
4,393 21
2024.12.24 19:51
4,393 21

내란 실행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2022년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뿐만 아니라 관련 군인들의 사주와 점을 쳐 배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산시 개정면에서 점집을 운영하는 무속인 이선진 씨는 오늘(24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년 동안 30차례 노 전 사령관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첫 방문 당시인 2022년, 본인의 생계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을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용현 전 장관과 군인들의 사주와 점을 보며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년이 되자 점점 젊은 군인들까지 확장해 사주와 점을 보기 시작했고 '배신 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이 잘 돼야 내가 잘 된다", "김용현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이 될 수 있느냐" 등 김 전 장관의 앞날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고 이어, "김용현이 뭔가 해야 여름이 되면 내가 서울에 가서 지낼 수 있게 된다"라고 답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말, 무속인 이 씨가 '대통령은 탄핵될 것'이고 '현재 도모하는 일도 잘 안될 것'이라고 점지하자 "그렇다면 방법이 또 있다"라며 당시 '계엄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https://naver.me/xAFCK7nZ




예언을 피하려한 행동(계엄)이 오히려 예언을 완성 시킴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8 12.23 62,8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5,3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7,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3,6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59,2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1,0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3,3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7,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1,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189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환율 1400원 뉴노멀" 기사들 왜 사라졌을까 4 01:14 2,150
325188 기사/뉴스 '성유리 남편' 법정구속…"아빠가 사기 안쳤어" 딸 언급하며 울먹 17 00:54 4,081
325187 기사/뉴스 “백령도 통째 날아갈 뻔…권력 지키려 목숨을 수단처럼 쓰다니” 24 00:25 3,491
325186 기사/뉴스 "실내 흡연·나이 타령" 윤여정, '최악 매너' 들통났다..강동원·주지훈·송중기 '최악 연기' [종합] 30 00:23 8,535
325185 기사/뉴스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강행 시 탄핵심판 무효될 수도" 139 12.26 8,361
325184 기사/뉴스 하이브 CB 셀다운 난항... 주관사 미래에셋 '난감 20 12.26 2,234
325183 기사/뉴스 정국 불안에 환율 15년 만에 최고…1500원 '공포' 13 12.26 2,212
325182 기사/뉴스 “계엄 때문에 29조원 사업 中에 뺏길 판”…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방한날 날벼락 31 12.26 1,718
325181 기사/뉴스 “나 나인원한남 사는 사람이야”…연 24억 벌고 월 2천만원 카드 긁는다 24 12.26 5,372
325180 기사/뉴스 연말에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美 빌보드 핫100 ‘22위’ 9주연속 진입 8 12.26 727
325179 기사/뉴스 與 "제2의 IMF 올 것" 한덕수 엄호 총력전... 당내서도 "비겁하다" 265 12.26 21,033
325178 기사/뉴스 총리실 기재부에 인수인계 준비 32 12.26 8,262
325177 기사/뉴스 ‘와키윌리’ 마케팅 효과 톡톡 3 12.26 2,444
325176 기사/뉴스 정선군은 "지난 3일 36사단 관계자가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어와 '다음 날 연락을 하면 군청 소속 연락관 1명을 군부대로 보내달라'는 취지로 말했지만 전화는 다시 걸려오지 않았다고"고 밝혔습니다. 6 12.26 3,554
325175 기사/뉴스 접경지 주민 등 1439명, 윤석열 고발…“계엄용 전쟁 도발” 48 12.26 4,346
325174 기사/뉴스 “내란범 얼굴 좀 보자”···윤석열 탄핵 첫 재판 방청 경쟁률 2251대 1 17 12.26 2,337
325173 기사/뉴스 소지섭 뚝심 통했다... 수입작 '서브스턴스' 청불에도 조용한 흥행 189 12.26 20,338
325172 기사/뉴스 [단독] "국방정보본부장도 '계엄'논의 때 배석"..공수처 진술 확보 53 12.26 3,454
325171 기사/뉴스 “이번 시국 미사의 가장 초점은 검찰개혁 이었습니다” 지랄발광 그 신부님 38 12.26 4,205
325170 기사/뉴스 [단독] “군 수감시설 이용 ‘불발’”…구금 장소 물색했나? 9 12.26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