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무속인, "尹, 탄핵 된다"했더니..노상원, "방법이 또 있지"
4,277 21
2024.12.24 19:51
4,277 21

내란 실행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2022년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뿐만 아니라 관련 군인들의 사주와 점을 쳐 배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산시 개정면에서 점집을 운영하는 무속인 이선진 씨는 오늘(24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년 동안 30차례 노 전 사령관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첫 방문 당시인 2022년, 본인의 생계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을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용현 전 장관과 군인들의 사주와 점을 보며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년이 되자 점점 젊은 군인들까지 확장해 사주와 점을 보기 시작했고 '배신 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이 잘 돼야 내가 잘 된다", "김용현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이 될 수 있느냐" 등 김 전 장관의 앞날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고 이어, "김용현이 뭔가 해야 여름이 되면 내가 서울에 가서 지낼 수 있게 된다"라고 답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말, 무속인 이 씨가 '대통령은 탄핵될 것'이고 '현재 도모하는 일도 잘 안될 것'이라고 점지하자 "그렇다면 방법이 또 있다"라며 당시 '계엄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https://naver.me/xAFCK7nZ




예언을 피하려한 행동(계엄)이 오히려 예언을 완성 시킴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78 12.23 37,2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7,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9,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9,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8,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9,7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5,9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0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5,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33 기사/뉴스 [단독]김천 상무 '정정용 리스크' 일단은 지웠다, 러브콜 폭발→군무원 재임용 '1년 더 확정' 09:24 30
324732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로 총선 패배, 계엄 필요”…윤, 계엄 예고했나? 3 09:21 364
324731 기사/뉴스 [단독] "생년월일 달라 탄핵 안 될 거라고"…노상원, 무속인과 '윤 대통령 사주' 대화 10 09:20 647
324730 기사/뉴스 “니 부모 XX” 입에 담지 못할 패드립…성범죄 무죄 왜? 8 09:20 336
324729 기사/뉴스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7곳 개설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18 09:14 1,926
324728 기사/뉴스 "고양이 물그릇 6만원, 개 패딩 20만원...이게 맞나요?" [왓코노미] 5 09:13 826
324727 기사/뉴스 '배송 완료' 문자에 설레서 퇴근했더니…직장인 '당혹' [오세성의 헌집만세] 6 09:11 2,287
324726 기사/뉴스 "내란이 협상 대상이냐"... '한덕수 궤변'이 野 탄핵 트리거 됐다 34 08:43 3,190
324725 기사/뉴스 윤석열의 '입틀막'… 고소·고발에 고통받는 사람들 6 08:42 1,800
324724 기사/뉴스 ‘하얼빈’ 개봉날 38만 동원...골든에그 88% 폭락[MK무비] 39 08:28 2,900
324723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맥주, 츄하이 대표 브랜드 '지논' 한국에 상표 출원 4 08:23 1,114
324722 기사/뉴스 “근데 저는 대통령 입장 이해해요. 민주당에서 대통령 말을 무조건 반대하잖아요. 이 나라의 수장이 아무것도 못하는데 안 그렇겠습니까? 전 이해합니다.” 429 08:18 27,666
324721 기사/뉴스 탄수화물 제거하라…혜리, 일본에서도 예쁘네 [★SNS] 3 08:18 2,631
324720 기사/뉴스 [단독] 육사 38기 ‘내란 핵심’ 김용현에게 응원 편지… 국민은 분통 145 08:12 7,522
324719 기사/뉴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차기작은 고대 서사시 '오디세이아' 13 07:30 2,734
324718 기사/뉴스 가수 장민호, 서울 콘서트 개최→팬들 위한 어묵트럭 이벤트 마련 06:37 1,573
324717 기사/뉴스 CIA에 신고하면 ‘탄핵 찬성’ 연예인들 미국 입국 막힌다고? 45 05:00 7,123
324716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 발효 3 02:24 2,728
324715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증거가 150여개라고 한다 245 01:35 32,385
324714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열풍…국민의힘 "선관위 정상화 시급" 십자포화 31 00:31 5,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