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무속인, "尹, 탄핵 된다"했더니..노상원, "방법이 또 있지"
5,619 21
2024.12.24 19:51
5,619 21

내란 실행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2022년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뿐만 아니라 관련 군인들의 사주와 점을 쳐 배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산시 개정면에서 점집을 운영하는 무속인 이선진 씨는 오늘(24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년 동안 30차례 노 전 사령관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첫 방문 당시인 2022년, 본인의 생계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을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용현 전 장관과 군인들의 사주와 점을 보며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년이 되자 점점 젊은 군인들까지 확장해 사주와 점을 보기 시작했고 '배신 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이 잘 돼야 내가 잘 된다", "김용현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이 될 수 있느냐" 등 김 전 장관의 앞날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고 이어, "김용현이 뭔가 해야 여름이 되면 내가 서울에 가서 지낼 수 있게 된다"라고 답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말, 무속인 이 씨가 '대통령은 탄핵될 것'이고 '현재 도모하는 일도 잘 안될 것'이라고 점지하자 "그렇다면 방법이 또 있다"라며 당시 '계엄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https://naver.me/xAFCK7nZ




예언을 피하려한 행동(계엄)이 오히려 예언을 완성 시킴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2 04.21 46,8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13:58 291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2 13:55 269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373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3:50 417
348570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26 13:49 811
348569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5 13:49 1,339
348568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3 13:48 720
348567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유튜브 2편에 5억5000만원…인제군 “올해는 손절” 58 13:45 1,991
348566 기사/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에 분노···직접 성명문 게시했다[스경X이슈] 3 13:44 780
348565 기사/뉴스 [단독] 조달청 직원 유흥주점 접대...소방관용 '불량 장화' 의혹 확산 8 13:42 469
348564 기사/뉴스 [단독] '미아동 흉기난동' 주변 만류에도 "가던 길 가라"…쓰러진 피해자 수차례 공격 20 13:40 1,249
348563 기사/뉴스 "길에 노인 쓰러졌다" 응급실 이송한 60대…2개월 뒤 檢 송치, 왜? 13:38 1,001
348562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193
348561 기사/뉴스 광주 광산구 저수지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1 13:32 960
348560 기사/뉴스 '오라클파크가 들썩' 이정후 3안타 맹활약!...웹 '6⅓이닝 무실점' SF, 밀워키 4-2 제압 (종합) 4 13:29 501
348559 기사/뉴스 이찬원 "데이트폭력 막았다"…표창 받은 사연 4 13:27 1,534
348558 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정지소 아닌 내가 빙의했다면 구해주는게 아닌 피하고 싶었을듯” 13:16 363
348557 기사/뉴스 돈은 이렇게 버는거임 13:16 1,331
348556 기사/뉴스 "절망감 컸겠지만…" 산후조리원서 장애영아 살해 친모 징역4년 23 13:16 1,433
348555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대환장 기안장' 힘들었지만 소중한 시간" 종영 소감 21 13:1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