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무속인, "尹, 탄핵 된다"했더니..노상원, "방법이 또 있지"
4,646 21
2024.12.24 19:51
4,646 21

내란 실행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2022년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뿐만 아니라 관련 군인들의 사주와 점을 쳐 배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산시 개정면에서 점집을 운영하는 무속인 이선진 씨는 오늘(24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년 동안 30차례 노 전 사령관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첫 방문 당시인 2022년, 본인의 생계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을 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용현 전 장관과 군인들의 사주와 점을 보며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년이 되자 점점 젊은 군인들까지 확장해 사주와 점을 보기 시작했고 '배신 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이 잘 돼야 내가 잘 된다", "김용현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른팔이 될 수 있느냐" 등 김 전 장관의 앞날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고 이어, "김용현이 뭔가 해야 여름이 되면 내가 서울에 가서 지낼 수 있게 된다"라고 답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해 말, 무속인 이 씨가 '대통령은 탄핵될 것'이고 '현재 도모하는 일도 잘 안될 것'이라고 점지하자 "그렇다면 방법이 또 있다"라며 당시 '계엄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https://naver.me/xAFCK7nZ




예언을 피하려한 행동(계엄)이 오히려 예언을 완성 시킴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8 01.09 76,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43,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16,2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84,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15,2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71,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0,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7,1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63,6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69 기사/뉴스 유재석, 벌써 김종민 결혼에 푸바오 인형 선물 이거 비싼 거야"(틈만 나면) 08:19 522
328868 기사/뉴스 '답답한' 우주선도, 2%도 못 벗어났다…공효진x이민호+500억 굴욕, 진짜 문제는 [엑's 초점] 7 08:14 567
328867 기사/뉴스 고양 자유로서 눈길 차량 44대 연쇄 추돌 사고(종합) 19 07:55 4,624
328866 기사/뉴스 대구서 저수지 얼음 깨져 중학생 1명 사망…경찰 "조사 중" 11 07:50 2,181
328865 기사/뉴스 "독살?" 이찬원이 밝히는 고종 황제 죽음의 진실[셀럽병사의 비밀] 1 07:08 712
328864 기사/뉴스 [속보] 정진석 "경찰·공수처, 尹 남미 마약 갱단 다루듯…방어권 보장해달라" 177 06:40 7,737
328863 기사/뉴스 [속보] 정진석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 막아달라” 호소문 232 06:37 14,915
328862 기사/뉴스 미국서 얼굴 공개된 ‘62억 전세사기 부부’ 구속 송치 33 06:25 7,339
328861 기사/뉴스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10 04:22 6,314
328860 기사/뉴스 이걸 또 입었네…SM 가수들, 무대 의상 재탕하는 속사정 244 02:49 37,410
328859 기사/뉴스 송혜교X공유, 700억 대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돌입[공식] 246 01:54 33,437
328858 기사/뉴스 [속보]박종준 전 경호처장, 3차 조사 11시간 30분 만에 종료 18 00:29 3,711
328857 기사/뉴스 「난카이 트로프 지진 임시 정보·조사 종료」 일본 기상청 발표. 대규모 지진 발생의 가능성 상대적으로 높아지지 않았다고 판정 5 00:23 2,437
328856 기사/뉴스 일본 언론의 한국 유학생 망치 테러 사건 취재 결과 20 00:00 5,801
328855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길냥이 ‘검고’ 품어준 카페 주인이 ‘돈쭐’당한 현대판 고양이의 보은 감동 사연 4 01.13 2,346
328854 기사/뉴스 [단독] '나완비' 상승세 탔는데…폭행 전과 PD, 이준혁♥한지민 로맨스에 찬물 (종합) 20 01.13 2,774
328853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16일 변론서 비상계엄 선포 이유 밝힌다 449 01.13 27,397
328852 기사/뉴스 진짜 짜친다고 생각하는 경호처 김성훈 차장의 행동 11 01.13 5,245
328851 기사/뉴스 뉴스로보면 미친 퍼포먼스의 경호처 경호3부장 174 01.13 32,717
328850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명절 물가안정 총력…매달 언론브리핑 진행” 94 01.13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