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효녀 정지소 “父와 술 마시고 택시 타면 기사님이 부러워해” (세차JANG)[어제TV]
1,294 0
2024.12.24 19:28
1,294 0
HPgrTJ

정지소가 부친과 술친구라며 애틋한 부녀사이를 드러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세차JANG’에서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 배우 정지소가 출연했다.


정지소는 중학교 1학년 때 데뷔해서 아역 생활을 하면서 영화 ‘기생충’으로 성인 연기를 시작했고, 26살이지만 여전히 학생 같은 외모로 K-벤자민 닉네임을 달고 등장했다.


정지소가 출연하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할머니 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20살 오두리(정지소 분)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사는 내용으로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화한 것. 정지소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 관전 포인트로 영화에서 손자로 나오던 진영이 드라마에서는 남자 주인공으로 나온다며 이미 촬영은 모두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RKHZGJ
시청률 공약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정지소가 시청률 6%를 바라며 공약으로 “제가 면허를 딸까요? 운전해서 다시 올게요”라고 말하자 장민호는 “6% 넘으면 노래만 불러주고 가라. 다 같이 축제 아니냐”고 제안했다.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서는 “집에서 게임”을 할 예정이라며 준비된 케이크를 맛있게 먹고 “먹는 걸 좋아한다. 뱃살이 있다. 은근히 아재 입맛이라서 능이백숙 좋아한다”고 남다른 식성과 먹성도 드러냈다.


또 정지소는 “집에 아버지가 술 드시고 빨리 들어오라고 하면 못 이겨 들어오신다. 항상 2%가 부족하다고 하신다. 편의점에서 소주를 사와라. 네가 같이 마셔줄 거야? 알았다고 해서 같이 마신다”고 부친과 각별한 관계를 드러냈다.


장성규가 아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이 작은 꿈이라고 하자 정지소는 “전 지금도 아빠랑 술친구다. 그게 기분이 좋다. 아빠랑 술 마시고 집에 오는 택시 안에서 기분 좋아서 창문 열고 바람 맞으면서 둘이 이야기를 하면 택시기사님이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세차처럼 씻고 싶은 기억을 묻는 질문에 정지소는 “과소비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직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게 없다. 26살이라”고 답했다. 


https://naver.me/xAFCTOw5


https://youtu.be/vQeDESYdhwQ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02 12.23 33,3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7,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9,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9,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8,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9,7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5,9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0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5,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39 기사/뉴스 헌재 이어 대법도 "대통령 권한대행 임명권 행사 문제 없다" 09:40 150
324738 기사/뉴스 [단독]계엄날 공개된 '北송전탑 철거영상'…김용현 부탁이었다 15 09:33 1,184
324737 기사/뉴스 [단독] 필리핀 가사관리사 ‘삐걱’… 전국 확대 내년 하반기로 미룬다 16 09:31 592
324736 기사/뉴스 온라인상 성적 욕설, '성적 욕망' 있어야 처벌 가능(?) 17 09:31 733
324735 기사/뉴스 [단독] 계엄 모의한 ‘햄버거 2차 회동’ 때 국방부 혁신기획관도 참석했다 20 09:27 1,130
324734 기사/뉴스 [단독]중앙亞 순방도 따라간 그 성형외과 의사 24 09:25 2,504
324733 기사/뉴스 [단독]김천 상무 '정정용 리스크' 일단은 지웠다, 러브콜 폭발→군무원 재임용 '1년 더 확정' 09:24 311
324732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로 총선 패배, 계엄 필요”…윤, 계엄 예고했나? 12 09:21 1,030
324731 기사/뉴스 [단독] "생년월일 달라 탄핵 안 될 거라고"…노상원, 무속인과 '윤 대통령 사주' 대화 21 09:20 2,112
324730 기사/뉴스 “니 부모 XX” 입에 담지 못할 패드립…성범죄 무죄 왜? 20 09:20 1,110
324729 기사/뉴스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7곳 개설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25 09:14 3,447
324728 기사/뉴스 "고양이 물그릇 6만원, 개 패딩 20만원...이게 맞나요?" [왓코노미] 6 09:13 1,539
324727 기사/뉴스 '배송 완료' 문자에 설레서 퇴근했더니…직장인 '당혹' [오세성의 헌집만세] 12 09:11 3,765
324726 기사/뉴스 "내란이 협상 대상이냐"... '한덕수 궤변'이 野 탄핵 트리거 됐다 38 08:43 3,559
324725 기사/뉴스 윤석열의 '입틀막'… 고소·고발에 고통받는 사람들 6 08:42 2,011
324724 기사/뉴스 ‘하얼빈’ 개봉날 38만 동원...골든에그 88% 폭락[MK무비] 45 08:28 3,317
324723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맥주, 츄하이 대표 브랜드 '지논' 한국에 상표 출원 4 08:23 1,279
324722 기사/뉴스 “근데 저는 대통령 입장 이해해요. 민주당에서 대통령 말을 무조건 반대하잖아요. 이 나라의 수장이 아무것도 못하는데 안 그렇겠습니까? 전 이해합니다.” 484 08:18 32,125
324721 기사/뉴스 탄수화물 제거하라…혜리, 일본에서도 예쁘네 [★SNS] 3 08:18 3,001
324720 기사/뉴스 [단독] 육사 38기 ‘내란 핵심’ 김용현에게 응원 편지… 국민은 분통 162 08:12 9,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