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횡단보도 건너는 고교생 친 우회전 차량…1명 숨지고 2명 부상
4,100 37
2024.12.24 19:08
4,100 37
MiDslS


24일 안산 상록경찰서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아침 8시41분께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한 사거리에서 50대 여성 ㄱ씨가 운행하던 쏘렌토 차량이 우회전하는 도중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ㄴ(17)군을 들이받았다.

ㄴ군을 친 뒤 ㄱ씨는 차 속도를 높여 가로수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차가 뒤로 밀리면서 횡단보도에 있던 ㄷ(16)양 등 고등학생 2명과도 추가로 부딪혔다.

사고를 당한 ㄴ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다친 학생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학생은 당시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에 가고 있었다.

사고 당시 ㄱ씨는 수인산업도로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중 보행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는 ㄴ군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냈고, 이후 당황한 나머지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aver.me/56R6HEPy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01 12.23 33,2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7,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7,9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9,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8,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9,7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5,9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6,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5,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726 기사/뉴스 "내란이 협상 대상이냐"... '한덕수 궤변'이 野 탄핵 트리거 됐다 26 08:43 2,444
324725 기사/뉴스 윤석열의 '입틀막'… 고소·고발에 고통받는 사람들 6 08:42 1,378
324724 기사/뉴스 ‘하얼빈’ 개봉날 38만 동원...골든에그 88% 폭락[MK무비] 35 08:28 2,300
324723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맥주, 츄하이 대표 브랜드 '지논' 한국에 상표 출원 4 08:23 921
324722 기사/뉴스 “근데 저는 대통령 입장 이해해요. 민주당에서 대통령 말을 무조건 반대하잖아요. 이 나라의 수장이 아무것도 못하는데 안 그렇겠습니까? 전 이해합니다.” 337 08:18 22,767
324721 기사/뉴스 탄수화물 제거하라…혜리, 일본에서도 예쁘네 [★SNS] 3 08:18 2,164
324720 기사/뉴스 [단독] 육사 38기 ‘내란 핵심’ 김용현에게 응원 편지… 국민은 분통 95 08:12 4,711
324719 기사/뉴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차기작은 고대 서사시 '오디세이아' 12 07:30 2,534
324718 기사/뉴스 가수 장민호, 서울 콘서트 개최→팬들 위한 어묵트럭 이벤트 마련 06:37 1,490
324717 기사/뉴스 CIA에 신고하면 ‘탄핵 찬성’ 연예인들 미국 입국 막힌다고? 45 05:00 6,820
324716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美국방수권법 발효 3 02:24 2,666
324715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 증거가 150여개라고 한다 234 01:35 30,915
324714 기사/뉴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열풍…국민의힘 "선관위 정상화 시급" 십자포화 31 00:31 4,963
324713 기사/뉴스 경찰 실수로 풀려난 성폭행범…길거리에서 피해자 마주쳤다 22 00:23 4,605
324712 기사/뉴스 [단독] AI 교과서 구독료 힘겨루기…업계 “4만~11만원” 교육부 “4만2500원 상한” 219 00:12 16,586
324711 기사/뉴스 [1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4 12.24 4,225
324710 기사/뉴스 '이친자'→'지거전'...'MBC 연기대상'서 빛날 올해의 드라마는? 10 12.24 1,064
324709 기사/뉴스 탄핵집회 참가하면 미국 비자 거부? 외교장관 “있을 수 없는 일” 41 12.24 4,523
324708 기사/뉴스 [속보] ‘테라’ 권도형 미국행 유력…헌법소원 기각 46 12.24 4,997
324707 기사/뉴스 암 걸린 친동생에 사기 친 언니…1억 가로채 생활비 썼다 30 12.24 6,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