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작가 강풀이 밝힌 임팩트 장면 하나 없는 내레이터 역할인데 맡아주어 고맙다는 조명가게 배우
5,955 12
2024.12.24 18:30
5,955 12

배우 박보영

 

 

강풀 작가는 "다른 배우 분들은 임팩트 있는 장면이 하나씩 있는데 박보영 배우는 그렇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내레이터다. 양보하지 않은 지점이 화장실에서 박보영 배우가 길게 이야기하는 대사를 안 뺐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굉장히 긴 대사를 해줬을 때 정말 고마웠다. 세계관을 설명하는 사람이고 환자들 이력을 설명하는 게 어려운 역할이었다. 기둥 같은 사람이었다. 가장 서사는 없고, 오로지 작품을 설명하는 역할이다. 안정감이 좋았다. 다른 배우와 역할들이 그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내려면 세계관을 설명하고 중심 잡는 역할이 필요한데 그걸 박보영 배우가 해줬다. 그래서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XKAOuy

https://img.theqoo.net/MzRLpj
https://img.theqoo.net/yllLpq

https://img.theqoo.net/oZuMVW
https://img.theqoo.net/ZNIoax
https://img.theqoo.net/yaQqjd
https://img.theqoo.net/BiTfBM

 

 

박보영 한 회차당 분량 5분 가량의 특출 수준이라 박보영 보려고 조명가게 본 사람들 중에 너무 안나와서 당황한 사람들도 종종 있다는데 오늘 뜬 강풀 작가 인터뷰 보면 작가도 알고 고마워하는듯함

(조명가게 관련 홍보예능도 열심히 돌아줌)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73 12.23 36,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5,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7,9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8,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8,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9,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4,6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5,4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5,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6230 이슈 🧑‍🍳🍽️흑백요리사에 5초 출연했다는 요리사의 등장?! 과연 알바생 백호와의 '김치전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세차JANG] 08:02 232
1446229 이슈 박정희와 구미 금오산 그리고 인동장씨 15 07:29 1,772
1446228 이슈 여자애들 정신머리가 없다고 하는 경찰청 블라 글 읽어주는 박정현 의원님 (+내란옹호경찰청글 포함) 분노주의😡😡 15 07:28 2,501
1446227 이슈 보는 동안 오열했던 영화 말해보는 달글 166 07:04 5,790
1446226 이슈 부하직원 뺨 때려도 돈 많이 받고 잘 다닐 수 있는 회사.blind 27 06:32 6,979
1446225 이슈 와 오프라인 온라인 다 받고 오프라인은 선착순이래 34 04:26 8,524
1446224 이슈 K-구운계란을 처음 먹어본 외국인 37 04:13 8,066
1446223 이슈 새벽을 지키고 밤을 샌 대부분이 20대 30대 여성이었고 나이가 많거나 남성들은 좀 약한데 젊은 여성들의 파워 진짜 대단했습니다 31 04:01 6,455
1446222 이슈 몰래 치킨 먹다 딱 걸림.twt 4 03:58 3,651
1446221 이슈 2024년 월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POP 그룹 곡 6 03:49 2,600
1446220 이슈 알베, 다니엘, 럭키가 바라본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264 03:08 38,055
1446219 이슈 예비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인가요? 9 03:07 4,526
1446218 이슈 국힘의원들 : 한동훈 대표는 국회의원 아니라 (국회) 못들어가요 32 03:02 7,846
1446217 이슈 최근 정은지 노노노+마이마이 고음 애드립 상태...twt 20 02:43 3,637
1446216 이슈 Calbee × 치이카와 콜라보 (허니버터칩, 자가비) 14 02:36 3,293
1446215 이슈 우크라이나와 교전중 사살당한 북한군 시체에서 발견된 한글 편지 (심약자 클릭 주의) 373 02:34 39,380
1446214 이슈 엄마부대 주옥순을 비롯한 극우 시위대들 당황시키는 목청의 소유자 230 02:30 33,389
1446213 이슈 @역시 겨울노래는 요즘것들이 옛날 노래 절대 못 따라옴 6 02:22 3,246
1446212 이슈 노무현의 마지막 선물, "근로장려금" 265 02:21 27,548
1446211 이슈 뭐라고요 이재명이 2년전 트위터에 애교트윗를 썻다가 언어퇴행이라고 박제당한게 사실입니까? 54 02:18 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