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일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는 대만을 방문한 후 곧바로 대한민국에 도착했으나 윤석열은 휴가 중이라는 이유로 펠로시와의 만남 자체를 잡지 않았다. 대통령실에선 혼선을 빚다가 결국 "휴가 도중에 접견하는 일은 드물다"며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통신은 “2007년 펠로시 의장이 하원 의장에 취임한 이후 모든 한국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을 만나왔다”며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정치인 중 한 사람인 펠로시 의장과 만나지 않은 것은 ‘자해 행위’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두연 미국 신안보센터(CNAS) 선임연구위원은 “글로벌 중추국가이자 민주국가 그룹의 중요한 일원이라는 본인 선언을 지킬 수 있는지, 자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중국에 대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워싱턴(미국)이 심각한 의문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 낸시 팰로시는 20선의 국회의원임
그 때도 옹호자들은 하원의장(미국 대통령 승계순위 2위)이 실권이 없네 어쩌네 헛소리를 신나게 했었음 그 옹호자들이 미국깃발 들고 다니는 게 웃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