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으로 엉뚱한 질문을 하나 던져볼까. 필모그래피 복기를 해보니 2세대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기적>의 윤아), 3세대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뉴토피아>의 지수)와 모두 연기했더라. 만약 4세대 걸그룹과 연기한다면 누구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나.
참고로 1세대 대표 걸그룹 핑클과도 연기했다. 성유리 누나와 <신들의 만찬>에 나왔었다. (웃음) 내가 아이브의 안유진씨 팬이다. 그분이 나오는 영상들이 재미있어서 자주 찾아본다. 가끔 콩트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저 사람은 연기도 잘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기회가 된다면 안유진씨와 함께 삼촌과 조카 관계를 연기해보고 싶다. (웃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0/000005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