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총리실, 野 '한덕수 탄핵 공식화'에 대단히 유감
10,790 276
2024.12.24 14:56
10,790 276

정부는 한 권한대행 체제가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언급하며 탄핵 추진이 현실화할 경우 국가신인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거라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미중 등 국제사회가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며 “그런 믿음에 기초해 우리나라 경제가 그래도 흔들림 없이 지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체제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신뢰를 잃게 되면 국제사회가 가진 우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우려가 있다”며 “결국은 신인도로 나타나게 될 것이고,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야당을 향해 “앞으로 심사숙고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그동안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가의 미래를 바라보며 모든 것을 판단·결정해 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8VFWECG

목록 스크랩 (0)
댓글 2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99 01.10 31,3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0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28,0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5,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69,7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7,4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6,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3,5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0,9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6,1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91 기사/뉴스 '하얼빈' 3주째 박스 오피스 1위, 현빈 →이동욱까지 진심 담은 손편지 공개 16 07:41 804
328690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이 사주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고용부, 하이브 무혐의 결론 54 06:57 5,182
328689 기사/뉴스 나훈아, ‘왼쪽 발언’ 비판에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 254 06:47 20,860
328688 기사/뉴스 공조본, 尹 2차 체포영장 주 중반 집행 가능성 47 03:31 4,204
328687 기사/뉴스 장민호, 새로운 예능 기린아 [하재근의 이슈분석] 2 03:25 2,481
328686 기사/뉴스 500억 쏟아부었는데…“이건 너무 심했다” 시청률 고작 2%, 발칵 뒤집힌 ‘엔터 명가’ 258 02:45 43,119
328685 기사/뉴스 [단독]‘소총 가방’ 멘 대통령 경호처 공격대응팀 요원들 포착[청계천 옆 사진관] 395 00:17 28,949
328684 기사/뉴스 尹 연봉 3% 오른 '2억6천'·김용현 퇴직금 '3천'‥"지급 맞나?" 6 01.12 934
328683 기사/뉴스 "1시간 6만원, 여친·남친 해드립니다"…외로움에 지갑 여는 2030 35 01.12 5,782
328682 기사/뉴스 울화가 치민다, 이런 초진상짓하고도 과태료가 고작 300만원이라니('PD수첩') 6 01.12 4,286
328681 기사/뉴스 여자 축구 대표팀 신예 MF 김신지, 이탈리아 명문 AS 로마 이적... 2년 6개월 계약 7 01.12 973
328680 기사/뉴스 5060 자영업자 '황혼빚' 737조원…2명 중 1명은 다중채무자 6 01.12 1,079
328679 기사/뉴스 박지원 “당신들은 따박따박 챙기면서…경호처 중하위직 형사처벌 누가 책임질 거냐” 34 01.12 3,388
328678 기사/뉴스 "애는 배 아프게 낳아야 한다"던 日…출산율 떨어지자 결국 38 01.12 5,948
328677 기사/뉴스 이정재, 연기력 논란에 당황…수양대군? "시즌 1과 똑같은데" 부정 24 01.12 5,152
328676 기사/뉴스 서울시 한강유람선 운항중지, ‘눈속임’이었다 28 01.12 4,406
328675 기사/뉴스 [단독] ‘오세훈표’ 한강버스, 감사원 감사 받는다 34 01.12 2,886
328674 기사/뉴스 [인터뷰] '하얼빈' 우민호 감독 "계엄군 막는 시민, 독립군과 오버랩"..현빈 "희망과 용기 전달하고파" / JTBC 뉴스룸 6 01.12 1,459
328673 기사/뉴스 교황청 "순결한 동성애 남성은 사제 교육 신학교 입학 가능" 313 01.12 39,296
32867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체포 저지 위해 무력사용 검토 지시” 38 01.12 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