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절차 착수한 민주…이르면 27일 표결 가능성
1,645 24
2024.12.24 14:53
1,645 2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공포를 미루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은 내란 대행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절차를 바로 개시하겠다. 내란의 잔불을 진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안 발의 시기는 오늘(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비상 의원총회 직전 당 지도부 회의를 통해 결정될 전망입니다.




오늘(24일) 곧바로 탄핵안이 발의되면 이틀 뒤인 26일 예정된 본회의를 거쳐 27일 표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민주당은 운영위에서 단독 의결을 통해 27일 본회의 일정도 추가해둔 상태입니다.

다만 당내 일각에서는 오는 26일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하는지 보고 나서 탄핵 여부를 판단하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가결 정족수를 두고는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을 제외한 국무위원 등에 대해선 탄핵 소추 정족수를 재적의원 과반 151명으로 하고, 대통령에 대해선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200명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 발의를 검토 중인데 탄핵 사유에 국무총리 시절 범죄 혐의만 포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처럼 총리 시절 범죄 혐의만 포함된다면 국회 정족수는 151명이라는 게 민주당의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 권한대행은 대통령과 동일한 지위로 봐야 한다면서 정족수 200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257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157 01.10 31,3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12,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95,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62,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5,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5,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1,3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7,1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2,6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48 기사/뉴스 김종민 "♥연하 여친과 4월20일 결혼, 사회는 유재석·조세호·문세윤" ('1박 2일')[종합] 19:24 76
328647 기사/뉴스 “대치동 학원 건물주, 알고 보니 고3 학생”…요즘 찐부자들의 절세 트렌드는 3 19:23 460
328646 기사/뉴스 대기업 대졸 초봉 5000만원 돌파…日보다 44% 더 많이 받는다 2 19:21 147
328645 기사/뉴스 성형·시술 또는 성장으로 얼굴이 달라지면 얼굴패스에서 본인 확인이 안 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별도의 부스도 운영한다. 서류나 신분증 등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는 얼굴을 재등록할 수 있는 부가적인 현장 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220 19:09 7,956
328644 기사/뉴스 "세금 먹튀한 전직 K-리그 용병 참교육"...울산시, 끝까지 추적징수 5 18:59 1,415
328643 기사/뉴스 한때는 100만원이었다…“18만원 역대급 추락”엔씨소프트가 26년만에 지난해 4분기 1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 9 18:59 1,221
328642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측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집착말고 기소하라” 227 18:05 11,492
328641 기사/뉴스 '선행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기부 1 17:59 489
328640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1-12 17:32 멕시코 콜리마 남동쪽 88km 지역 규모 6.2 17:55 394
328639 기사/뉴스 신동아건설 후폭풍···‘줄도산 포비아’ 다음은 어디? 8 17:50 2,083
328638 기사/뉴스 [스타★부동산] 48억 노후주택 산 현빈, 빌딩 신축해 220억 됐다 15 17:45 2,870
328637 기사/뉴스 공수처, '경호처 흔들기' 나서나…윗선 지시 불복해도 선처하는 방안 검토 31 17:24 2,010
328636 기사/뉴스 ‘尹공개지지’ JK김동욱, 누리꾼들과 설전 “너희들 찢는다..고소해 버릴까” 358 17:11 21,854
328635 기사/뉴스 전술복·헬멧 착용한 경호처…‘대형 백팩’엔 뭐 들었나 [현장 화보] 24 17:08 2,279
328634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드론사 ‘증거 인멸’ 증언 확보···무인기 침투 숨기려 했나 44 16:59 2,193
328633 기사/뉴스 채 상병 어머니 "갈 길 멀지만 아들이 힘 실어주라" 21 16:54 2,557
328632 기사/뉴스 문재인 사저 앞에서 "XXX" 소리친 유튜버 벌금형 32 16:48 4,103
328631 기사/뉴스 이창섭, 6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성료…2월 서울 앙코르콘! 4 16:45 801
328630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일주일 뒤 퇴직금 신청…추미애 "무슨 낯인가" 3 16:39 842
328629 기사/뉴스 “제 40년이 불타버렸어요” 잿더미된 ‘세계 최대 토끼 박물관’에 울먹인 남성 39 16:38 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