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기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비오(BE'O)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2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비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 영유아 거주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 '여주 천사들의 집'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비오는 직접 기부처를 물색해 만나게 된 '여주 천사들의 집'에 올해로 3년째 온기를 선물하고 있다. 2022년부터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며 한결같은 행보를 이어온 것.
또한, 지난 23일에는 비오가 직접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원 증서와 봉사 활동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소식을 함께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https://v.daum.net/v/2024122414340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