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수사 당국은 수첩에 적힌 ‘백령도 작전’이 수거대상을 체포 후 배를 통해 백령도로 보내는 과정에서 사살한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의심하고 있다. 수첩에는 북한 등 불상의 공격을 통해 배가 폭발하는 등의 내용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2,181 42
2024.12.24 14:34
2,181 42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47694?sid=102

 

12·3 비상계엄 사태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이른바 ‘백령도 작전’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첩에는 정치인, 종교인, 판사 등을 ‘수거대상’으로 적고 ‘사살’이라는 표현도 사용됐는데, 수사 당국은 백령도 작전이 사살 계획 일환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수첩에는 검찰 재직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마찰을 빚었던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름도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국민일보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확보한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이른바 수거대상과 관련된 백령도 작전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거대상 명단으로 총 16명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수첩에 적힌 ‘백령도 작전’이 수거대상을 체포 후 배를 통해 백령도로 보내는 과정에서 사살한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의심하고 있다. 수첩에는 북한 등 불상의 공격을 통해 배가 폭발하는 등의 내용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북방한계선(NLL)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10여㎞ 떨어져 있다. 수사 당국은 노 전 사령관이 이곳에서 북한 공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수거대상 인사 사살 계획을 모의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노 전 사령관 수첩에 ‘NLL(북방한계선)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라는 표현이 적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 본부장은 수첩에 ‘사살’ 표현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사실에 부합한다”고 했다.

 

 

 

ㅁㅊ 지들이 죽여놓고 북한 소행으로 조작해서 전면전 유도하려고 ㄷㄷ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71 01.09 43,5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05,7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7,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5,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4,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3,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2,5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7,3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015 이슈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 뉴진스 한복 화보 10:07 67
2603014 이슈 어제 슴콘 현장 반응 좋았던 라이즈 원빈 - NCT WISH 시온 10:04 244
2603013 이슈 어제자 슴콘에서 포옹하는 바다 윈터 3 10:00 879
2603012 정보 Kb pay 퀴즈정답 9 10:00 385
2603011 이슈 박종준 前 경호처장 14시간 2차 조사 종료…"수사 최대한 협조" 8 09:59 401
2603010 이슈 "현대차도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트럼프-정의선 회동도 추진" 09:55 240
2603009 유머 베르사유 건축상 수상한 한국호텔 54 09:52 5,164
2603008 이슈 대학생 때 투니버스 성우 최종합격했었다는 전현무.jpg 43 09:48 3,873
2603007 이슈 윤 대통령 연봉 3% 오른 2억6200만원…‘직무정지’에도 월급 받는다 78 09:44 1,699
2603006 이슈 경기 42분 출전하고 연봉 약 1500억 받아간 축구선수.jpg 6 09:43 2,913
2603005 이슈 토일 <주말 드라마> 시청률 현황 8 09:41 2,470
2603004 이슈 [펌] 야구 타격 일타 강사 김태균 ㄷㄷㄷㄷ 47 09:36 3,235
2603003 기사/뉴스 이찬원 해설가 데뷔 ‘뽈룬티어’ 정대세 빠지고 설기현 조원희 전격 합류 3 09:33 1,275
2603002 유머 1세대 디카의 메모리 카드 41 09:31 2,957
2603001 이슈 워렌버핏이 AI의 출현을 보고 한 의미심장한 말들 27 09:30 4,624
2603000 이슈 최강창민이 부르는 마마, 소원을말해봐, 트윙클, 셜록, 으르렁(ft.스쿨오즈) 9 09:30 849
2602999 이슈 오스트리아에서 12세 소녀를 집단 강간한 이민자 19명 중 첫 번째로 재판 받은 사람이 무죄가 나옴 146 09:28 14,168
2602998 기사/뉴스 서울중앙지검, 이미선 헌법재판관 수사 착수 288 09:17 21,298
2602997 이슈 대구 시위 폴리스라인에 적힌 문구를 오늘에서야 발견 13 09:15 3,885
2602996 이슈 슴콘에서 라이즈 원빈 고양이 비니에 귀에 걸린 컨페티 12 09:07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