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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장원영·장다아, 방콕 빛낼 'AAA' 최강 자매 [★FOCUS]

무명의 더쿠 | 12-24 | 조회 수 2195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장원영과 장다아의 만남. 'AAA 2024'가 해냈다. 

걸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배우 장다아는 연예계 대표 비주얼 자매다. 두 사람은 3세 나이 차이가 나는 친자매로 장원영은 2018년 10월 걸 그룹 아이즈원, 장다아는 2023년 4월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장원영과 장다아는 각각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 소속돼 한솥밥을 먹고 있는가 하면, 인터뷰 등 각자의 스케줄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 스케줄을 소화하거나 하나의 앵글에 함께 담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때문에 전 세계 팬들은 언젠가는 이뤄질 장원영과 장다아의 만남을 고대하며 두 사람의 투샷을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그 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장원영과 장다아는 27일 오후 7시(한국 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개최되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한다. 장원영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AAA' MC를 맡았으며, 장다아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배우 부문으로 'AAA 2024' 참석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의 수상 장면도 기대 포인트다. 'AAA'는 별도의 시상자 없이 MC가 수상자를 호명한다. 만약 장다아가 배우 부문에서 상을 받는다면 그의 이름은 장원영이 호명하는 것. 반대로 장원영이 수상자가 될 경우 객석에 앉아있는 장다아가 이를 바라보며 기쁨과 축하의 박수를 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신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 독보적인 스타성으로 현재 국내 가요계와 드라마계를 휘어잡고 있는 장원영과 장다아. 과연 두 사람이 'AAA 2024'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연말 최고의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AAA 2024'는 류준열과 장원영, 성한빈이 MC를 맡았고, 가수 부문에는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비비(BIBI), 수호(SUHO),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토니 유(TONY YU),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휘브(WHIB), BUS because of you i shine(버스), DAY6(데이식스), NCT 127(엔시티 127), NCT WISH(엔시티 위시),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 WayV(웨이션브이), &TEAM(앤팀)(이하 가나다, ABC, 특수문자 순) 등 출연한다.

배우 부문에는 김민, 김수현, 김혜윤, 박민영, 변우석, 안보현, 장다아, 조유리, 주원, 최보민, Gemini & Fourth(제미나이 & 포스),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 등 출연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AAA 2024'는 국내에서는 MTN(머니투데이방송)에서 TV로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5개 국가/지역을 제외한 국가/지역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stro(말레이시아), Blast TV(필리핀), FPT(베트남), J:COM(일본, VOD), U-NEXT(일본) 등을 통해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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